[달서구 가볼 만한 곳] 이번 주말에 아이랑 어디가지? '달서 메타버스 체험관 미디어아트·달서아트센터 전시' 보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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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서구 이웃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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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덥지근~날은 더워지고

여름이 벌써 오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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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덥지근한 날에 아이와 함께

실내에 다녀오기 좋은

'달서구 가볼 만한 곳' 두 곳을

소개합니다!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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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관광명소로 떠오르는

달서 메타버스 체험관에서는

실감 미디어와 VR콘텐츠를 통해

독도 감상 체험 및 달서구 명소인

도원지(월광수변공원)와 대명유수지의

자연생태를 몰임갑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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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5일부터

달서 메타버스 체험관 실감존에서는

달서구 관광명소와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을 주제로 한

실감 미디어아트 5종을 추가제작하여

찾는 시민들로 하여금

흥미와 재미,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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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5종은

월광, 자연, 재회, 물결, 흐름 으로 구성

달서 9경인 도원지, 대명유수지와

지역 내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수달, 남생이, 흑두루미, 원앙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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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은 도원지와 월광소원달을 소재로

시공간을 초월한 생태환경을

구현하여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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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도원지 물속을 생생하게 나타내

아쿠아리움을 보는 듯한

신비스러움을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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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에서는 대명유수지에 다시 나타난

흑두루미의 우아한 날갯짓과

비행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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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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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

'물결', '흐름'은 대명유수지 갈대의

역동적 흐름과 계절에 따른

색 변화를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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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 메타버스 체험관 내

실감 미디어존을 통해

달서구의 생태관광명소들을

더 가까이, 더 생생하게

함께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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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 메타버스 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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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오는 6월 14일까지

2024 신진작가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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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월 29일까지 진행하는

이은비 작가의 개인전

FLOWER DANCE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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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AC '영 아티스트 프로모션'의

하나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전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진 작가 2명 이은비와 전영현 작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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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비 작가의 FLOWER DANCE는

~ 5월 29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전영현 작가의 불완전의 두께는

6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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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갤러리의 전시 관람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일요일, 공휴일은 휴관이라고 합니다.

음식물 반입금지이오니

쾌적한 관람을 위해서 주의사항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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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비 작가는 자연의 생성과 소멸에서

느껴지는 경이로움에서 영감을 받아

평면 페인팅과 설치 작업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캔버스 위에 붓, 나이프, 종이테이프 등을

이용한 다양한 기법으로

여러 겹의 레이어를 구성하는 작업을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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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적 자연의 재현이 아니라

풍경 속에서 느껴지는 정서적 교감,

그 속에서 마주한 감성으로 추출된 잔상에

리듬감을 형성하는 패턴을 더하며

화면 속에 비정형적으로 배치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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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와 2023년의 아름다운 날들.

전체적으로 비슷한 느낌은 있지만

작품의 옅고 짙음에서부터 다른 느낌이 들었던

작가의 아름다운 날들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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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비 작가의 FLOWER DANCE.

한참 서서 작품을 바라보니

식물이나 꽃의 줄기나 꽃 사이 등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을 표현해낸 거 같기도 하고

작가가 의도한 부분은 어떤 것일까

혼자 생각해보기도 하면서 작품 감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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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와 철사, 끈 등을 이용하여

만든 설치미술을 감상하며

작품 제목인 꽃샘바람, 피움의 준비 등

자연 풍경 속에서 느껴지는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과

작품에 사용된 다양한 재료들을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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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아크릴 물감으로 표현한

유화작품들은 알록달록하고

화려한 꽃들의 또 다른 모습을 표현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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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비 작가의 2024년 작품 blossom, no.7과

2021년 작품 good mornin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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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아트센터에 방문한 시민들도

이은비 작가의 전시를 보면서

여유롭게 문화생활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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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비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구성된 평면 이미지를

다시 입체적으로 연결하는

설치작품을 선보이며

전시 제목인 <FLOWER DANCE>를

공간으로 확장, 재생산하는

작업을 실험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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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아트센터에서 지역 미술계를 이끌어 갈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이번 주말,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으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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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아트센터🎨

DSAC 신진작가 초대전

'이은비:FLOWER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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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원고 제공

- 제8기 희망달서 SNS기자단 박상준 기자

- 제8기 희망달서 SNS기자단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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