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용인 대표적 놀거리 에버랜드 즐기기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용인시 시민 sns 서포터즈 김지숙입니다.
매 시즌마다 볼거리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곳,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리는
늦은 봄 장미축제와 산리오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산리오 페어리타운에 아이를 데려가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결국 끝날 때쯤 다녀왔네요.
저는 가든 패스를 사용해서 다녀왔는데요.
장미축제와 산리오 페어리 타운만
구경하시는 분들을 위한 가성비 티켓이에요.
축제 기간에만 잠시 판매하는 패스였는데
아주 유용했습니다.
전용 게이트가 있어서
줄을 서지 않고 입장할 수 있어서 편리했고
티켓에 스카이크루즈 표가 포함되어 있어서
편하게 축제 현장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2시간 이내로 구경하면
만 원에 다녀올 수 있었기에
만 원의 행복이라는 말이 딱이었답니다!
저는 딱 장미축제와 산리오 타운만
다녀오려고 했던 거라 아주 좋았어요.
엄청난 크기의 판다인형에 감탄도 해보고요.
프리패스권을 이용해 빠르게
스카이크루즈에 탑승할 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타니까 나름 재밌었답니다.
스카이크루즈를 타니까 장미축제가 열리는
포시즌스 가든으로 바로 갈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잠시동안 하늘 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스릴도 있고 재미있어요!
스카이크루즈 타고 도착한 포시즌스 가든!
위에서 보니 작은 인형 마을처럼
아기자기하고 정말 귀엽네요.
장미축제와 산리오 페어리타운은 인접해 있어서
양쪽을 오가며 구경할 수 있습니다.
어른들은 꽃을 보고 싶어하고
아이는 산리오 타운을 보고 싶어 하는데
어른과 아이의 니즈를 모두 만족하는 공간이었어요!
곳곳에 예쁜 포토존이 많아서
아이들 사진 찍어주기에 정말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특히 대형 장미꽃 포토존 앞에서는
막 찍어도 화보처럼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날은 더웠지만 예쁜 꽃향기에 취해서
더운지도 모르고 구경했네요.
동화 같은 산리오 마을에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귀여운 캐릭터들이 곳곳에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답니다!
대표적인 산리오 캐릭터들로 포토존이 꾸며져 있어서
좋아하는 캐릭터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장미축제와 산리오 타운 기간이 겹칠 때 방문했더니
함께 구경할 수 있어서 더 즐거웠어요.
볼거리가 많아서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곳이었습니다.
사진 찍기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가면
예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다행히 딸은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여기저기 포토존에서 예쁜 사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색색깔 예쁜 꽃들이 예뻐서 눈 호강 하고 왔습니다.
알록달록하게 꽃을 꾸며져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조합했을까 신기했네요.
에버랜드에서 직접 개발한
에버로즈 품종도 있다고 하네요!
페이스페이팅까지 하고
2시간동안 알차게 즐겼습니다!
하루종일 에버랜드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가든패스로 가성비 있고
짧고 굵게 구경하고 오는 것도 참 좋은것 같아요.
이제 에버랜드 여름 시즌에는
물놀이 축제가 시작될 텐데요.
작년에 워터 페스티발을 너무 재밌게 즐겼던 터라
이번 여름에도 꼭 가보려고 합니다.
가든패스 처럼 가성비 있는 패키지가
한 번씩 뜨니까 관심 있게 보고 있다가
용인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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