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신청하세요! (휴가비 40만원 모으는 방법)

나흘간의 설 연휴를 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하루. 아직 명절 후유증이 남아 있는 오산시민 여러분은 여기를 주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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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할 <2024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국내여행에 필요한 휴가비를 2배로 늘릴 수 있는 좋은 방법, 다시 돌아온 근로자 휴가비 지원 사업에 대해 알아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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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근로자, 정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국내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근로자 본인이 20만 원의 여행경비를 적립하면 + 기업이 10만 원 + 정부가 1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하여 총 40만 원의 휴가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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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부터는 민간 비중의 점진적인 확대를 위해 누적 참여 5년 차부터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모델을 운영하게 됐는데요. 누적 참여 5년 차 이상 중견기업에서는 본인 부담금 20만 원 + 기업 지원금 15만 원 + 정부 지원금 5만 원을 더해 총 40만 원의 휴가비를 적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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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 뿐만 아니라 기업에도 혜택이 있는데요. 참여 기업은 우수 참여기업 혜택,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증서 발급, 정부인증 가점 부여 및 실적 인정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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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중견기업(누적 참여 5년 차부터 별도 모델 적용),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법인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입니다. 해당 기업의 근로자라면 고용형태, 소득수준 등 추가로 필요한 별도의 자격 조건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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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근로자와 기업, 정부가 모두 함께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근로자 개인만 참여 신청을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지원 신청을 위해서는 먼저 기업 담당자에게 참여 신청을 해주셔야 하는데요. 기업이 참여 의사를 밝히면 한국관광공사에서 참여기업을 확정하게 되고, 지원이 확정된 기업과 근로자가 분담금을 일괄 납부하면 정부지원금이 추가로 적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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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는 휴가샵 온라인몰에서 개인회원 가입 후 적립된 포인트 40만 원을 숙박, 항공권·기차, 패키지 상품, 렌터카, 식도락 여행, 캠핑여행, 레저 입장권 등 국내여행 관련 상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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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적립된 휴가비 40만 원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온라인몰인 휴가샵에서만 사용이 가능한데요. 적립금 사용 기간은 2024년 12월 20일까지입니다. 12월 20일까지 소진하지 못한 적립 포인트는 정부 분담비율 25%에 해당하는 금액을 제외하고 모두 환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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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휴가샵 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은 숙박 상품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도권 내 인구감소 지역인 가평군, 연천군, 강화군, 옹진군 지역은 숙박 상품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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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두 글자. ‘휴가’ 매일 정신없이 돌아가는 일상에 나를 위한 작은 쉼표를 만들어 주는 고마운 존재인데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으로 이번 여름휴가는 국내로~ 부담 없이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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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신청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아래 공식 누리집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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