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상상대로 꿈꾸는 설성 프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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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읍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하는 설성 프리마켓에 다녀왔습니다.

설성공원 무대설치가 진행되고 있었으며 푸드, 핸드메이드제품, 아나바다 마켓과 당근마켓, 공예체험과 버스킹 공연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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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회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프리마켓이라고 들었는데, 오전부터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로 북적북적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져서 행사진행이 어려우면 어쩌나! 했는데 걱정과는 다르게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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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석옆에는 봉사단 신청 접수를 받기도 하네요. 아나바다 마켓과 당근마켓 물건이 진열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생각이 나죠? 커피차도 왔더라고요.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하면서 프리마켓을 구경해 봅니다. 체험활동과 공예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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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뜨개에서는 귀여운 뜨개제품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비즈팔찌, 폰스트랩 만들 수 있는 체험활동에 어린이 친구들이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에 눈이 가며 뜨개인형과 뜨개가방, 뜨개수세미, 생활용품 등 알록달록한 색상의 뜨개제품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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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앤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가죽제품 악세사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가죽으로 만든 지갑, 키홀더, 팔찌, 헤어밴드 등 다양한 가죽제품과 스마트톡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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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공방

우드버닝 액자& 우드버닝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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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라탄에서 진열된 여름과 너무 잘 어울리는 라탄공예제품입니다.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라탄 바구니, 악세서리, 생활용품을 구경하면서 사고싶은 소비욕구가 뿜뿜 샘솟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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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수족관에서는 수경식물 어항과 LED 마리모 키우기가 아이들이 호기심을 유발하기 좋은 아이템인듯 싶습니다. 모루인형 만들기에 한창인 아이들~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함께 오셔서 체험활동을 하면 좋을 체험활동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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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제품, 코드공예제품과 타로도 볼 수 있는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공예제품과 체험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물건을 구입하는 마켓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꿈꾸는 설성 프리마켓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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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공예제품과 체험활동도 했으면 이젠 먹거리로 배고픔을 채워야겠죠?

음성 직판장에서 판매하는 닭강정과 무방부제 소시지, 미니 잔치국수에 손님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포장된 닭개장도 많은 분들이 구입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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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네 솜사탕에서는 떡볶이 순대 분식과 함께 인기가 너무 좋았던 미니붕어빵과 땅콩빵으로 남녀노소구분없이 너무 인기가 좋았습니다. 맛있는 간식으로 붕어빵과 슬러시, 솜사탕으로 아이들이 많이 구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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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에서 준비한 버스킹 공연도 볼 수 있었습니다. 기타, 색스폰 연주, 중학생 아이들도 함께한 버스킹 공연까지 많은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한 프리마켓이었습니다.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한 꿈꾸는 프리마켓은 8월에도 계획되어 있다고 합니다. 많은 주민분들의 참여로 정기적으로 열리는 꿈꾸는 프리마켓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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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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