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용인 시니어 분들을 위한 수지노인복지관 둘러보기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 기사 김종석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고령화사회화로 인해 어르신들의
비율도 월등히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용인시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5%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용인시에서는 이러한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기능 회복과
안정적인 생활을 목적으로 지원을 해 나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취지에 맞춰 운영되는
용인수지노인복지관의 현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 영업시간
월~토 : 09:00~18:00
점심시간 : 11:30~13:00
이용대상 : 만 60세 이상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회원 가입비(평생) : 5,000원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수지구청과 보건소 건물
뒤편에 있으며, 복지관 건물 2층이 수지노인복지관입니다.
2층 복지관에 들어서는 순간
들리는 흥겨운 음악소리에 깜짝 놀랐습니다.
휴게소에서 쉬시는 분들도 많고 사람들이 많길래
안내 데스크에 확인했더니 1일 방문객은
500분 정도이며 회원은 몇 만 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고령화 사회와 맞물려 수지노인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시니어 분들도 엄청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복지관은 학습, 취미, 여가, 건강증진, 정보화 등
67개 과목을 연 2회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악기 강의실과 수묵화 강의실, 외국어 강의실 등
정적인 강의를 하는 곳도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에어로빅 체조 강의실은
인원이 꽉 차 있으면서 활기가 넘쳐 나고 있었습니다.
흥겨운 음악에 맞추어 즐기고 있는 시니어 분들의
열기는 젊음 못지않아 보였습니다.😆
특히나 큰 음악소리와 열기가 제일 넘치는 곳은
줌바, 지르박 등 댄스 강당이었습니다.
시니어라는 게 무색할 정도의 복장과 미소를 보면서
노인복지관이라는 현실을 잊게 만들 정도였습니다.👍
그 외에도 장기, 바둑실과 당구장도 운영하고 있어서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는 시니어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북카페와 스마트 액티브 존, 상담프로그램실, 자율컴퓨터 등 별도로 개인적인 상담과 시간 할애를 위한 공간도 많이 준비되어 있었고요.🖥️
부대시설로는 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1일 300명 한도로 운영되고 있는 식당도 있었습니다.🍽️
이상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을 알아보았습니다.
용인시 60세 이상이시면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하여
외롭거나 무료해지는 일상을 벗어나 같이 즐길 수 있는
환경에서 편안한 노후를 누려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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