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꽃이 가득한 산책 명소 동백호수공원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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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이세미입니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고 계시는가요?

짧은 봄이기에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한데요.

특히 꽃놀이하러 가기 너무 좋은 봄이라

더욱 설레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가볍게 걷기도 좋은데

꽃구경까지 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동백호수공원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5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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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호수공원은 크기도 적당해서

산책🚶‍♂️하기도 좋고

휴게공간🪑이 잘 되어 있어

실제로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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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것은 주차장이 협소한 편입니다.

갈 때마다 거의 만차라서

저 같은 경우는 주변에 상가도 많고

대형마트도 있어서

함께 이용하고 주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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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은 주차장에 한 군데 있고

야외무대 쪽에 한군데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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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호수공원의 장점 하나가

근처 상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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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도 많고 카페도 많아서

함께 이용하기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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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식사 후 가볍게

산책하는 분들이 많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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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호수공원은 수질개선을 위해

호수 주변부에 정화력이 높은 갈대 등

정수식물 및 여러 나무를 심어

녹지공간을 조성한 호수공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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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20분이면 충분히 다 돌아볼 수 있는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은

호수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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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방문했는데

실제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통해

산책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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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호수공원이 봄 단장을 많이 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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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시즌에는 벚꽃도 참 이쁜 공원인데

전망 스탠드 앞에는

🌷이쁜 튤립들이 가득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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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할 것 없이

서성이며 사진을 찍고 가시더라고요.📸

눈 호강 제대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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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동백호수공원의 자랑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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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음악 분수를 운영하고 있어서👍

운영 기간에 이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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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호수공원만의 감성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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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진 나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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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마다 참 이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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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은 떨어질 때도

참 이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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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질 때쯤 라일락이 피기 시작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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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가득한 동백호수공원은

눈이 쉴 틈이 없네요.^^

쉬어갈 정자, 벤치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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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기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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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사이에 생긴 이 다리는

편의와 아름다움이 배가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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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업그레이드되는 동백호수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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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임에도 사람들이 많은

동백호수공원은🚶‍♂️🚶‍♀️

다 이유가 있는 듯합니다👍.

한 바퀴를 거의 금세 돌아

야외무대 근처까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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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 봄 가을엔☀️

야외무대에서 행사가 많아

이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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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하게 모여있는 꽃들이 이뻐

지나치지 못하고

또 한참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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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친구들과

아이들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가볍게 걷기 좋았던

동백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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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산책 명소 동백호수공원

가볍게 걷기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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