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절정입니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단풍여행 즐기시고 있나요?

강원도, 전라도 단풍도 아름답지만, 서울시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충청남도 홍성군은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와 함께 아름다운 단풍을 자랑하는 지역입니다.

무엇보다 고물가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저렴한 교통비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충청남도 홍성군 배낭여행 중 방문했던

단풍이 아름다웠던 이쁜 시골마을 도보여행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충청남도 홍성군 홍복읍 용산리입니다.

자동차로 편안히 오셔도 좋지만,

필자처럼 배낭여행과 도보여행을 좋아한다면 서울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홍성종합터미널 도착 후 터미널 정류장에서

서력-석교행 시내버스를 타고 30여 분 이동 후

용산리에서 하차하면 용산리 마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절정의 가을 모습을 즐길 수 있는 지금이 도보여행 즐기기

딱이기 때문에 배낭여행으로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알록달록 아름다운 가을이 물들고 있는 홍성군 홍북읍 용산리 마을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입니다.

가을 수확이 끝난 논과 밭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일 년 동안 땀 흘리며

고생한 농부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용산리 정류장에서 하차 후 용산리 내용길 따라 걸으며 마을 모습을 감상해 보았습니다.

농부와 함께 열심히 일한 농기계들이 도로를 따라서 있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알록달록 아름다운 단풍을 마을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매년 가을이 되면 많은 국민들이 단풍 명소를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단풍 명소도 좋지만, 성수기에는 너무 많은 여행객들로 인해

단풍을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관객들이 입고 온

알록달록 등산복을 구경하고 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지금 소개하는 홍성군 용산리처럼 그동안 몰랐던

시골마을에 오신다면 그 어떤 단풍 명소에도 뒤지지 않는

아름다운 단풍을 여우롭게 감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시골여행을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

마을 입구에 넓게 펼쳐진 논과 밭의 풍경이 도시 속에서 찾아온

이방인의 몸과 마음도 상쾌하게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전 세계 배낭여행을 다니고 있지만

특히 시골마을 여행을 아주 좋아합니다.

유명 관광지를 찾아 여행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이름 없는 덜 알려진 지방의 시골마을 방문하여

아무 생각 없이 도보여행을 즐기며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하면서

그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모습도 보면서 잠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

홍성군 홍복읍 용산리 마을의 고즈넉하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농부들에게 가을은 일 년 중 가장 행복한 계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봄, 여름 열심히 농사한 농작물을 수확하여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가을은 농부들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

우리 집 식탁에 올라오는 맛있는 밥은 농부들의 땀방울이

모여 있다고 생각을 하니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이처럼 시골마을 도보여행을 즐기다 보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농부님들에 대한 고마움에 대한 생각도 가지게 됩니다.

이번 주말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가까운 충청남도 홍성군을 방문하여

절정의 가을과 함께 시골여행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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