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섬의 날 기념! 덕적면 섬 속의 섬 소개
8월 8일 섬의 날
섬의 날은 섬 발 전 촉진법에 의해
만들어진 국가기념일로
소중한 삶의 터전이자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과 함께
공감하기 위한 날인데요.💙
우리나라에는 무려 3천여 개에 달하는
섬이 존재한다는 사실!
옹진군도 약 100개의 섬이 있답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잘 모를 수 있는
덕적면 섬 속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섬 3곳을
여러분에게 소개하려 합니다. ✨
📍주의사항
오늘 소개해 드리는 섬은
인천 연안부두에서
한 번에 가는 배가 없으니
덕적도에서 내린 후
문갑도, 굴업도, 백아도, 울도
순으로 한 바퀴 도는
배를 갈아타야 한다는 점!
백아도
첫 번째 섬 #백아도
백아도는 1861년 김정호가 제작한
<대동여지도>에 '배알'이라
표기되어 있으나 그 후 섬의 형태가
흰 상어의 이빨과 같다고 하여
지금까지 백아도로 불리는데요.👍
북서부 해안은 가파르고
그 반대쪽은 경사가 완만한 특징을 가졌으며
섬 전체적으로 소나무 군락을 이뤄
섬 소나무를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답니다.
울도
두 번째 섬 #울도
덕적도와 가장 많이 떨어져 있어
올 대는 멀어서 울며 오고
갈 때는 주민들의 좋은 인심에
떠나기 섭섭해 울고 간다는 울도!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는 만큼
인간의 손이 닿지 않아
순수한 자연이 숨 쉬고 있어
갈매기들이 섬 주인인 양 날아다니며
희귀 철새들도 종종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문갑도
세 번째 섬 #문갑도
섬의 형태가 선비들이 책을 읽는
문갑과 같다 하여
문갑도라 불리게 된 곳으로
덕적군도의 섬들 중에서 유일하게
논농사를 할 수 있는 섬입니다.
문갑도에는 재미난 전설도 하나
전해져 내려온답니다.💬
바로 팔선녀굴에 관한 이야기로
먼 옛날 이 굴은 하늘로부터 아름다운
선녀 8명이 하강해
즐겁게 춤을 추고 노래를 하다가
어느 순간 굴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하여
팔선녀굴이 되었습니다.
섬의 유래와 함께 알려드린
덕적면 섬 속의 섬 이야기 어떠셨나요?💛
섬은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곳인 만큼 앞으로도 옹진 섬에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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