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으로 행복을 나누고 우리 동네 숨어있는 맛집들을 널리 알리고자 소개하는 [함께해요! 골목상권 활성화] 서초한바퀴 ‘맛집편’.

25번째 이야기는 방배4동에 위치한 <미국식>입니다.

천연 발효종을 이용해 토스트처럼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의 번과 다진 패티가 아닌 72시간 숙성 토시살 스테이크(120g)를 이용해 만든 버거집이에요.🍔

<미국식>은 '토시살 스테이크 버거'로 단일 메뉴를 판매하고 이외에 치즈 및 고기만 추가가 가능합니다.

버거를 시키면 기본으로 '트러플마요 소스'와 '사우어크라우트'가 나오는데요.

셀프바에 스리라차 칠리소스와 머스터드, 케첩도 갖춰져 있으니, 입맛대로 다양하게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서초상궁이 주문한 메뉴는요.

'버스터 버거, 더블치즈 추가, 더블비프 추가(+120g), 테이터탓츠 기본(감자튀김), 비프앤치즈, 코울슬로'를 주문했습니다.

치즈나 고기의 경우 기본으로도 부족함 없이 드실 수 있답니다!


'버스터 버거'는 햄버거 + 토스트의 합성어로 이름처럼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워서 야채 없는 건강한 느낌의 샌드위치 같았어요.

토시살 스테이크 버거인 만큼 버거의 가장 기본 재료인 빵, 고기, 양파, 치즈 4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토시살이 채로 썰어져 들어가 있답니다.🤤

비주얼 장난 아니죠~?!

바삭한 빵을 한 입 베어 물면 그 안에 들어가 있는 치즈로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끼실 수 있고 그 뒤에 오는 토시살의 식감이란...💓

다진 패티가 아니라 더 색다르고 기름기도 많이 없어 담백해요. 입안에 부드러운 고기가 가득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드시다가 지루할 수 있잖아요?

그럴 땐 트러플향 가득 '트러플마요 소스' / 새콤 '사우어크라우트' / 매콤 '스리라차 칠리소스' / '머스터드' 혹은 케첩'으로 취향에 맞게 넣어보세요.

치즈가 가득하고 난 담백 느끼를 좋아한다! 하시는 분은 +더블치즈 추가 추천 드리고,

고기를 질리도록 먹고 싶다! 하시는 분은 +더블비프(120g) 추가해 주세요.

치즈와 비프 추가 각각 버거가 닫히지 않을 것 같은 비주얼, 차곡차곡 올라간 고기에 놀라실 거예요.😲👍


'테이터탓츠 기본''비프앤치즈' 의 차이점은 고기+치즈가 올라갔냐 인데요.

기본적으로 햄버거와 감자 드시는 걸 좋아하신다면 '테이터탓츠 기본'을 시켜주시고요.

'비프앤치즈'는 체다치즈로 느끼한 맛과 동시에 비프가 매콤하게 간이 되어있어요.

매운 것 잘 못 드시는 분은 참고해 주세요! (맵찔이 서초상궁은 많이 매콤했답니다 ㅠㅠ)

'코울슬로'는 흔히 아는 새콤달콤함이랑은 달리 후추 맛이 살짝 나고 크리미해 느끼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지금까지 서초구 상권을 살리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는 서초 가이드였습니다!

서초구에 소개하고 싶은 맛집이 있으시다면?! 부담 갖지 마시고 추천해 주세요.❤️

*서초구는 소개되는 가게에 대해 어떠한 제공도 받지 않으며 리뷰, 평점, 실제 방문 등을 참고해 철저한 논의를 거쳐 소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초구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좋은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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