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봄에 가볼만한곳] 선비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세계문화유산 '필암서원' 알아보기

날씨가 점점 풀리기 시작하면서

외출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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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봄에 가볼만한곳을 찾으신다면!

가족들과 함께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인

🌱 '필암서원'으로🌱

놀러가시는건 어떠신가요?

"봄 나들이로 아주 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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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봄에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드리는 필암서원은,

서원 주변으로 매화 군락이 가득해

전남 꽃구경 명소 중 하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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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분위기에서 꽃구경과

서원관람, 산책을 모두 할 수 있답니다

매화 이외에도 산수유, 소나무가 가득해

서원 전체가 하나의 정원처럼 느껴졌는데요

도로도 잘 정비되어있어 꽃이 아니더라도

서원만 구경오기도 좋을 것 같아요~

필암서원은

조선시대 성리학의 대가로

호남에서 유일하게 문묘에 종사된

김인후의 학덕을 기리기위해 창건된 곳인데요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로 등재되어있어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답니다

필암서원에서는

총 가지의 공간으로 나뉘는데요

제사를 지냈던 제향공간,

공부를 했던 강학공간,

유생들끼리 교류를 했던

휴식 공간이 있답니다

가장 먼저 필암서원의

홍살문으로 들어가면 휴식공간인

'확연루'가 보이는데요

겸손을 배우기 위해

고개를 숙이라는 뜻으로

문이 낮게 제작되었다고 해요

공부를 했던 철정당은

문이 없고 열려있는 형태로 되어있어

안으로 들어가 볼 수 있어요~

이곳에서는 유생들이

기숙과 개인 공부를 했던

진덕제라는 건물이랍니다

이곳은 유물전시관으로,

당시의 필암서원의 모습이 어땠을지

생생하게 상상해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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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의 건립과 발전과정 뿐만 아니라

김인후 선생과 성리학 등에 대해

다채롭게 공부할 수 있답니다.

호남 정신을 대표하는

필암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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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는 장성에서

아름다운 한옥식 건축물과

선비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필암서원에서 나들이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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