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계량기 동파방지 예방 자원봉사활동


안녕하세요!

추운 겨울철에는 한파로 인해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겨울철에 수도계량기가 동파될 경우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불편함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를 대비하여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보온재를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혹시 버려지는 택배포장재로 간단하게 보온재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실까요?

은박보냉팩, 에어캡(뽁뽁이) 등 택배포장재를 재활용하여

수도계량기 보온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만든 보온재로 봉사활동까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택배포장재로 수도계량기 보온재를 만들어보고

관련 봉사활동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보온재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택배포장재, 가위, 투명 테이프, 앙면 테이프, 자>

여기서 택배포장재는 에어캡(뽁뽁이), 은박보냉팩 등 입니다.

보온재는 규격이 맞아야 사용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아래 규격에 맞춰 제작해 주셔야 합니다.

※ 규격 안에서 자유롭게 제작 가능합니다.

가로 45~50cm/ 세로 55~60cm / 두께 2.5cm

저도 규격에 맞춰 포장재를 잘라주었습니다.

만약, 포장재의 크기가 작다면 규격에 맞게 이어붙이기도 가능합니다.

규격에 맞춘 택배포장재가 다 준비되었다면

양면테이프를 엑스 모양으로 붙입니다.

중앙에 붙인 양면테이프 위에

택배포장재를 2~3겹 정도 겹겹이 붙여주시면 됩니다.

그다음 겹겹이 붙인 택배포장재가 떨어지지 않도록 테두리에 투명 테이프를 붙입니다.

※ 전체 테두리 4면 전부 붙여야 합니다.

<완성품>

4면을 다 투명 테이프로 고정했다면

마지막으로 완성품 규격을 확인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택배포장재로

수도계량기 보온재를 만들어봤는데요~

위 보온재를 취약계층 및 계량기 보호 환경이 열악한 가구에

지원하는 봉사활동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예방 자원봉사활동"입니다.

📆 봉사모집기간: ~ 2025.02.21

완성품 3개당 봉사시간 2시간이 승인되는데요!

★하루 최대 기준 4시간 인정, 한 달 최대 16시간만 가능★합니다.

* 청소년의 경우 경기도교육청 기준에 의거,

평일 봉사시간은 일지 작성/제작 여부와 상관없이 인정됩니다.

참여방법으로는 완성품을 해당하는 동 행정복지센터 제출하시면 됩니다.

센터에서 행정복지센터로부터 받은 활동 일지 회신 후, 자원봉사활동 실적이 인증됩니다.

* 해당 실적은 봉사 모집기간(행정복지센터 제출) 내에서만 인정됩니다.

해당 봉사 관련해서는 아래 1365 자원봉사포털 사이트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합니다.

☎ 문의 수도행정과 031-8045-2808


오늘 제가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환경오염 유해 물질을 유발하는 택배포장재를 활용해

수도계량기 보온재로 자원순환하는 의미도 있고

취약계층도 돕는 일석이조 봉사활동이라 생각합니다.

만드는 과정도 간단하니

버려지는 택배포장재를 모아 봉사활동에 참여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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