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양동역 앞에서 개최되는 '제5회 양평 부추축제'
해마다 양동역 앞에서 하는 부추축제!
9월 28일 토요일에 다녀왔어요😊
작년에는 토요일, 일요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했었는데
이번엔 28일 하루만 열렸어요.
주차장이 1 ~ 4주차장까지 있는데
방문객들이 많아서 차가 많더라고요~
저는 1주차장 문화센터에 주차하고
축제장까지 한참을 걸어 갔어요.
날이 너무 뜨겁고 더워서
아이와 걸어가기 조금 힘들긴 했답니다😥
작년에도 했던 무료 부추체험😆
부추를 다듬어 한단을 예쁘게 묶어
만들어 가져 가는 체험입니다.
무료라서 안 할 이유가 없죠💕
부추즙도 먹어 보고
부추 한단이 단돈 천 원이에요!
부추축제인 만큼
부추를 듬뿍 넣은 전이 제일 많았어요.
먹거리 부스마다
사람들이 꽉꽉 차 있을 만큼
먹거리가 늘 인기가 많네요~
날이 더우니 뜨거운 음식보다
시원한 음료가 먹고 싶어
커피 맛집에 갔는데
가격이 완전 착했어요!
아이스티가 천 원
역 앞 메인 무대에서는
민요공연도 했어요.
열심히 응원하고 호흥하는 사람에게
선물도 많이 나눠주셨답니다😊
5시 30분쯤 초대가수
윤태화씨도 나오고
노래자랑 일정도 있었어요.
12시 반쯤에는 부추음식 경연대회
음식들이 나열되어 있어
줄을 서서 하나씩 먹어 보고
마음에 드는 곳에 스티커 붙였어요.
두 개가 마음에 들었는데
다행히 아이도 데리고 가서
각각 다른 번호에 하나씩 투표했어요😊
페루 사람들 악기 연주하는 것도
구경해 보고요~
양동도서관 앞에 보니
푸드트럭도 몇 개 있었어요.
아이들 체험으로 물고기 잡기 등
다양한 체험이 있고 바이킹도 있었어요.
축제에서 아이들에게
제일 인기 있는 건 솜사탕이죠~
요즘 인기있는
쿠루미, 시나몬롤로 만든
솜사탕이라 더 좋아했어요.
예쁜 핀도 덤으로 얻었고요😄
작년에는 이벤트도 많고
플리마켓도 열었는데
이번에는 작년에 비해
조금 아쉬운 부분이 많긴 했어요.
내년에는 더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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