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애정(愛情)하는 춘향제

1931년, 대한민국 효시 축제로 시작되어

올해로 94년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2030년 축제 100주년

기념하고 준비하기 위해서

남원시는 5월 10일~11

'춘향제 100년, 지역축제 진화와 혁신'을 주제로

축제, 문화예술, 관광 전문가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세계축제 포럼'을 준비하였습니다.

춘향제를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기 위해

포럼에 해외 주요 축제의 전문가들이 참여했습니다.

<지역축제산업 성장과 로컬관광의 전략적 관계>의 발제자 '레베카 보토니'는

이탈리아 페라라 버스커스 페스티벌 위원장으로

매년 8월 이탈리아 페페라에서

음악, 마술, 서커스, 춤다양한 거리공연이 열리면서

매년 200만명 이상의 관객들이 방문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거리공연축제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초빙석좌연구위원 '류정아'박사도

축제와 관광에 관한 다양한 사례와 시사점을 발제합니다.

<K-전통문화와 춘향제의 세계화 전략>의 발제자 '알랭 티마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아비뇽 공연예술축제 집행위원이자

아비뇽 데알극장 예술감독으로 매년 7월

전 세계 공연예술인과 관광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의 공연예술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프랑스와 한국에서 약 80편의 공연을 연출하여

각국의 문화적인 전통에 대한 이해가 높습니다.

국내 발제자 '김지선' 대표는

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면서

관광과 축제에 대한 활동하는 현장 전문가입니다.

<인구소멸 관점에서의 지역축제의 역할>의 발제자 '스가와라 켄스케'는

일본 축제 전문 기획기업 오마츠리재팬최고프로젝트책임자

일본 각지의 전통축제 마츠리를 기획하고 홍보하여

축제를 통한 지역발전에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국대 글로벌MICE 연계전공 '서병로'교수는

지역문화콘텐츠연구원 원장으로

다양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가입니다.

특히, 한국의 문화관광정책을 연구·개발하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김세원'원장님이 기조강연을 하고

남원시립농악단일본 히오키시 문화사절단축하공연으로

제1회 남원 세계축제포럼의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앞으로 100주년이 되는 춘향제

남원한국대표하는 축제가 되도록

시민과 함께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제94회춘향제 #세계축제포럼 #지역축제 #로컬관광

#전통문화 #춘향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페스티벌

#제1회남원세계축제포럼 #춘향제 #글로벌페스티벌

#남원 #남원시 #남원시청

{"title":"춘향제 100년을 이야기하는 '제1회 남원 세계축제포럼' | Namwon World Festival Forum","source":"https://blog.naver.com/goodnamwon/223423255424","blogName":"남원에 빠..","blogId":"goodnamwon","domainIdOrBlogId":"goodnamwon","logNo":223423255424,"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fals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