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소풍 가기 좋은 평택 피크닉 명소 내리문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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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왔어요.

덥고 습한 여름에도 야외활동을 포기할 수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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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그늘 밑에서 피크닉 즐기면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평택시의 피크닉 명소, 내리문화공원을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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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팽성읍에 자리 잡은 내리문화공원은

공원 옆으로 안성천이 흐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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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잔디마당, 캠핑장, 산책로, 자전거길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여름에는 수국 축제,

가을에는 핑크 뮬리가 피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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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를 타고 오시는 경우

내리문화공원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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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내에 장애인 주차구역,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되어 있고

주차장 간격도 넓어 주차하기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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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경우 순환 121번 버스를 타고

내리회관에서 하차 후 걸어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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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한 뒤 공원으로 내려갔어요.

길 양옆으로 아직 핑크색으로 물들지 않은

핑크 뮬리가 공원 언덕에 가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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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한쪽에는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그네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앉아 여유롭게 힐링을 즐겨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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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문화공원에는 미끄럼틀, 시소, 짚라인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연 친화적인 어린이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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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중간에는 나무 중심으로 앉거나

누워서 쉴 수 있는 나무 데크가 있어서

어린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분들에게

좋은 쉼터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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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문화공원 곳곳에는 피크닉을 즐길 수 있게

그늘막, 정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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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그늘이 없는 곳은 안 가게 되기 마련인데

내리문화공원은 그늘 아래에서 쉴 수 있게

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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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천을 따라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서

무더위를 피해 여름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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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문화공원에는 캠프닉을 즐길 수 있는

텐트 설치 존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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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가능 구역은 물놀이장 옆 잔디 광장이며

선착순 20개 설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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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훼손이 없는 원터치 같은 텐트만 가능하며

이 외 구역은 텐트 및 그늘막 설가 금지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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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공원 중간과 주차장 쪽에 위치해 있어요.

화장실은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어서

공원 방문하는 분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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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유지되는 만큼

머무는 자리를 깔끔하게 사용해 주시면

더 쾌적한 화장실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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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천을 따라서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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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휴일

피크닉 즐기기 좋은 내리문화공원에서

사랑하는 부모님, 연인, 아이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 보며 산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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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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