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향토미식회] ⑭ 제주 방식 그대로, 변함없는 맛! 제주공항 근처 갈치 맛집 '황금어장'

​

​

제주의 향토음식은 청정 들녘과

바다에서 나오는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특별한 맛과 풍미를 제공합니다.

​

지역 고유의 맛을 내거나

이를 기본으로 개발된 새로운 음식을

취급하는 식당으로 2015년도부터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정한 식당을 말합니다.

​

​

제주특별자치도가 선정한

향토음식점을 소개하는 <제주향토미식회>,

제주 고유의 맛을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

​

​

제주공항에서 차량으로 10분,

제주시내 맛집 황금어장은

오랜 시간 제주도민들이 찾아온

도민 맛집이랍니다.

​

​

​

​

혼잡하기로 유명한 제주시내에 있지만

건물 옆 커다란 전용주차장이 있어

주차에 어려움이 없는 곳이에요.

​

​

​

​

입구부터 향토음식점 현판이 반겨주는데요!

내부는 널찍한 편으로 테이블이 넉넉해

여유롭게 앉을 수 있는 데다가,

홀과 분리된 방도 존재해서

여럿이서 방문하기도 좋아 보였어요.

​

이곳은 오랜 시간 도민들이 찾아온

제주도민 맛집인데요!

어떤 매력이 사람들을 사로잡았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

​

​

똑같은 음식이라도 가장 좋은 재료로,

변함없는 손맛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신다는 사장님!

가을/겨울철 갈치가 맛있는 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요!

​

살이 단단하고 질 좋은 제주 겨울 갈치를 선별,

손질해서 진공포장으로 보관했다가

손님들에게 내놓는데요!

​

​

​

​

특히, 통통하고 두꺼운 갈치를 사용해야 하는

구이용 갈치의 경우, 굵은 갈치가 없으면

차라리 팔지 않겠다는 신념!

​

그만큼 맛있는 요리를 제공하는 것에

진심이신 사장님!

​

​

​

​

요령 없이, 우직한 맛을

변함없이 제공하려는 사장님의 마음이

음식에 묻어나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답니다.

​

그럼, 황금어장의 대표 요리

살펴보러 가실까요~?

​

​

​

황금어장의 대표 요리 중 하나는

바로 갈치국인데요.

​

신선한 갈치에 호박과 배추를 넣고

뽀얀 국물이 올라올때까지 팔팔 끓여낸답니다.

두툼한 갈치살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넘어가고

갈치의 감칠맛이 잘 배어든 국물은 칼칼해서

자꾸 손이 가는 맛이랍니다.

​

​

​

​

호박과 배추가 갈치와 어우러지는데다가

뜨끈한 국물에 밥 한공기 뚝딱!

​

한끼, 든든한 식사를 하고 싶다면

갈치국을 추천합니다.

​

​

'갈치'하면 조림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깨끗하게 손질한 갈치를 무,감자와 함께

매콤짭짤하게 조려낸 갈치조림!

​

​

​

​

튼실한 갈치살과 양념이 어우러져

자꾸만 손이 가는 메뉴랍니다.

​

​

​

​

따끈한 흰쌀밥 위에 푹 익은 채소와

갈치살을 얹어 먹으면

그야말로 환상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

​

​

​

'황금어장'은 밑반찬까지

알차고 맛있기로 유명한데요!

​

​

​

​

특히, 밑반찬으로 나오는

'제주식 돼지고기 산적'은

지금의 황금어장을 만들어 준 일등 공신!

​

​

​

​

부드러운 돼지고기를 화로에 구워낸

제주식 돼지고기 산적은

비계와 고기의 환상적인 조화로

쫄깃하면서도 씹는 맛이 있는 메뉴랍니다.

​

​

​

​

게다가 이곳은 자리돔으로 만든

자리돔 조림이 밑반찬으로 나오는데요!

밑반찬이지만, 정식 메뉴 못지 않을 정도로

사랑받는 음식이니 꼭 맛보기를 추천드려요.

​

​

​

​

20년 넘도록 변함없는 제주의 맛을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제주공항 근처 도민맛집, '황금어장'

​

제주 방식 그대로 만든 갈치 요리를 먹고 싶다면

'황금어장'에서 생생한 제주의 맛을 느껴보세요.😋

​

​제주 고유의 맛과 향이 가득한

'제주향토음식'​,

​

제주특별자치도가 인정한

제주 향토음식점에서

진정한 제주의 맛을 경험해 보세요!

​

▼ 오늘 소개한 곳 ▼

​

▼ 제주 향토음식점을 더 알고 싶다면? ▼

▼제주특별자치도 블로그 이웃 추가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