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달성군 초대형 선물상자 포토존 다사광장 경관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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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감성이 머무는 곳, 다사광장의 겨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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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다사광장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아파트 단지와 도시철도 2호선 대실역 사이에 위치한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공간인데요,

2023년 4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지난해 11월 25일 마무리되었습니다.

덕분에 다사광장은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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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다사광장은 회색빛 도시 속에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바닥에는 곡선 형태의 조명이 은은하게 빛나고, 화단은 조선백자의 전통 곡선을 살려 멋스러움을 더했죠.

여기에 다양한 초화류가 심어져 사계절 내내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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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에는 수국 등 다양한 꽃을 심어 도심 속 작은 정원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여름철에는 바닥분수가 가동돼 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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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12월 4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다사광장은 겨울 분위기로 가득합니다.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반짝이는 스트링 라이트, 초대형 선물상자 포토존까지!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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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은 매일 오후 5시 30분에 켜지고 자정에 꺼지며, 이달 28일까지 운영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이곳을 거닐며 반짝이는 조명 아래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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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달성군 블로그 기자단 최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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