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겨울철이라고 안심하지 마세요!
노로바이러스는 특히 12월과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모든 연령층에 감염을 일으키고 전염력이 매우 강하며
단체 시설에서 집단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올바른 손씻기와 안전한 음식섭취로 예방하세요~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란
🔊 정의 : 노로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급성위장관염으로 10~50시간(12~48시간)의 잠복기 (제4급 감염병)
🔊 발생특징
-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11월~4월)에 주로 발생
- 개인위생이 취약하고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발생
-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일상 환경에서도 사흘간 생존 가능
- 면역을 유지하는 기간이 짧아 과거에 걸렸던 사람도 재감염될 수 있음
🔊 전파경로
-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지하수) 혹은 음식물(어패류 등)을 섭취한 경우
-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 혹은 환자 분비물의 비말에 의한 감염도 가능
🔊 증상
- 감염된 후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나며 그 외 복통, 오한, 발열 등이 나타남
- 증상은 2~3일간 지속된 후 저절로 호전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예방수칙
<일상생활 시>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외출 후, 식사 전, 화장실 사용 후 등)
- 채소·과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고, 껍질은 벗겨 먹기
-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먹기(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 물은 끓여서 마시기
- 위생적으로 조리하기(조리도구는 채소용, 고기용, 생선용 구분 및 소독하여 사용하기)
<환자 발생 시>
- 환자는 증상 소실 후 48시간 이상 등원, 등교 및 출근 제한 권고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와 공간을 구분하여 생활하도록 권고
- 환자가 발생한 경우 구토물, 접촉환경, 사용한 물건 등에 대한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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