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는 자랑할 거리가 참 많은 도시입니다.

진주성 촉석루, 남강 유등축제, 진양호, 월아산 등등

그 중에

진주아이와함께가볼만한곳

세계 최초 체험형 박물관인

"국립 저작권 박물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국립 저작권 박물관

저작권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실내 박물관

✅위치정보

이용안내

● 관람요금: 무료

● 관람시간: 매주 월~금요일, 10시~18시

(17시 입장마감)

● 휴관안내: 토·일요일, 공휴일

예약안내

● 오전예약: 단체(학교) 예약

● 오후예약: 개인 예약

● 국립저작권박물관 누리집 온라인예약 (copyright.or.kr)

※사전 예약 필수

프로그램

● 상설전시: 10시, 11시, 14시, 15시, 16시

● 교육프로그램: 초중등 학급단체

(어린이 및 가족: 방학 중 운영 검토중)

문의: 055-792-0300

아이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저작권'을

이해하고 체험하고 공감하는 공간

진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국립저작권박물관은 2023년 11월 개관했습니다.

[국립저작권박물관 안내데스크/ 쉼터]

상설전시 프로그램을 예약하여

박물관을 소개해 주실 도슨트를 기다립니다.

<상설전시 체험>

저작권의 개념과 중요성을 인지하고

모두가 '이용자'이자 '저작자'임을

공감, 체험할 수 있다.

일상 속 저작권

짧은 영상을 보며

'저작권'은 우리의 일상 속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저작자의 집'을 들여다보러 갑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우리의 행복을 지켜주는 힘"

저작권 알아보기

이곳은 '저작자의 집'입니다.

저작자의 뜻과 작은 금고,

구텐베르크 성서를 그대로 옮긴 듯한 책도 보입니다.

오른쪽 벽면에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재생했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기록물입니다.

벽면의 화면을 보며

퀴즈를 풀고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면서

'저작자'와 '저작재산권'에 대해 공부할 수 있습니다.

저작물의 이용

진주아이와함께가볼만한곳

이곳은 저작권으로 보호되는 저작물의 종류와 특징을

살펴보고 체험하는 공간입니다.

어문/음악/영상/연극/사진/미술/건축/도형 등

저작물에도 종류가 이렇게 많다니!

곳곳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에서

직접 저작권을 만들어

창작자가 되어 볼 수 있습니다.

명화 중 하나를 골라 나만의 그림을 만들면

'창작이용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창작이용권'은 창작공간에서 사용가능합니다.

(최대 4개까지 받을 수 있음)

※ 미술 작품의 경우 저작권자의 생존 기간과

사망 후 70년간 보호하고 있다.

창작공간

깔끔한 화이트 톤의 4개 창작실 중

한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창작이용권'의 바코드를 인식시키면

프로그램이 시작되고

그림책/웹툰/포스터/동영상 등의

저작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영상만들기 체험

크로마키 배경과 음악을 골라 20초의 영상을 만들면

저작권의 허락 조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용허락조건 4가지 기본원칙]

[6가지 이용허락 조건]

자유이용허락 조건 선택하기

[자유이용허락 기본원칙]

CCL(Creative Commons License ) 저작물이 이용허락조건(범위) 4가지 기본원칙에 기반하여,

6가지 이용허락 조건으로 이루어진다.

마지막 단계, 저작자 이름을 등록하면

인증서가 나옵니다.

저작권 인증서는 <아름다운 동행 코너>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동행 / 포토존

SNS에 자랑하고 싶은 포토존 앞에서

'저작자'가 된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봅니다.

뒤돌아 다른 벽면에 있는

작은 창구에서 저작자 인증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소중한 나의 저작권이 지켜질 수 있도록

모두의 권리가 존중받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요.”

우리의 권리, 저작권

“개인이 문화 창조자인 이용자인 세상”

짧은 영상을 보는 곳입니다.

창조물을 만들고 저작권을 만들고 나니

우리의 일상 모든 것이 새롭게 보입니다.

2층 특별 전시관

진주아이와함께가볼만한곳

계단으로 올라가면 개인이 소유하던

도서, 게임팩, 색소폰, 가야금 등의 기증품과

기증자의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2층 저작권 도서관

진주아이와함께가볼만한곳

도서관은 예약하지 않아도

평일 09시~18시(12시~13시 휴실)

이용 가능합니다.

일반 도서뿐 아니라

저작권과 관련된 도서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요즘 아이들의 장래희망을 들어보면

1위 운동선수, 2위 의사, 3위 교사

4위가 창작자 크리에이터라고 합니다.

내가 누리고 있는 문화에는 저작권이 있고,

이용자이자 창작·제작자가 되는 세상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이 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의 소중한 권리, 저작권"

몸소 깨닫고 느끼며

저작권을 이해하고

충분히 공감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진주아이와함께가볼만한곳

'국립저작권박물관'을 체험해 보세요!

※ 본 포스팅은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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