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주말,

강매석교공원에서 열린

창릉천 유채꽃 축제에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유채꽃밭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가족 단위로 유채꽃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

창릉천변을 따라 만개한

노란 물결의 유채꽃을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지면서도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드넓게 펼쳐진 유채꽃밭

이번 2024 창릉천 유채꽃 축제는

5월 25일(토)~5월 26일(일) 이틀간

강매석교공원(강매동 317-23일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유채꽃밭 안 하트 모양의 조형물

행사 장소로 향하는 시민들의 발걸음

드넓게 펼쳐진 유채꽃 외에도

공연, 먹거리 장터, 체험 부스,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만큼 가족 단위로

축제장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공연을 즐기고 있는 시민들

버스킹 공연과 노래자랑이 이루어진

무대를 중심으로

무대 주변에는 즐길 거리가 다양했습니다.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는 로컬푸드 부스

다육이 식물을 판매하는 부스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하는

로컬푸드 부스부터

고양시의 대표 화훼 품목인 다육이 판매장,

간단히 요깃거리를 할 수 있는 먹거리 부스,

아이들이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페이스 페인팅 체험까지!

자전거를 타고 유채꽃밭 풍경을 즐기는 가족

삼삼오오 자전거를 타고

유채꽃밭의 풍경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도 눈에 띕니다.

조형물 앞에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는 시민들의 모습

창릉천 유채꽃 축제장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봄의 막바지를 온전히 즐기는

시민 여러분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유채꽃밭 옆 창릉천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

여러분의 2024년 봄의 모습은

어떻게 기억될까요?

멀리 가지 않아도

이렇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이

소중하다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건너편에서 바라본 축제 현장

2024년 창릉천 유채꽃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따뜻한 햇살 아래 소중한 사람들과

봄의 기운을 느끼며 걷고 이야기하고,

함께 웃음 짓다가 힘들면

그늘 아래 잠시 쉬기도 하며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셨길 바라봅니다.

유채꽃밭에서 가족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고 있는 한 시민

축제는 끝났지만 이후에도 한동안

자유롭게 유채꽃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아직 유채꽃을 즐기지 못한 분들이라면

잠시 여유를 가지고

강매석교공원에 방문하여

봄을 만끽하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제7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조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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