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형 크리스마스마켓이 오산에서 '오ho! 해피산타마켓'으로 펼쳐지다 <시민홍보단 김현학>
자족형 커넥트 시티인 오산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럽형 크리스마스마켓을 모티브로한 오ho! 해피산타마켓이 대장정에 올라 21일째를 맞고있다. 이번 축제는 지난 11월 23일(토)에 오산역 광장에서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리면서 시작하여 12월 29일(토) 까지 장장 한달이상 즐길 수 있는 우리 고장 오산시의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시민들에게 겨울 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선물하기 위해 오산시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겨울철 랜드마크 축제이다.
▶ 화려한 조명으로 수 놓인 오산역 광장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돼 있어 연말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오ho! 해피산타마켓이 열리고 있는 오산역광장 입구가 화려한 조명으로 수놓은 듯 아름답기만하다. 오산역광장에는 포토존과 회전목마, 꼬마기차에 이르기 까지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어있다.
▶ 아름다운 불빛조명으로 치장한 회전목마가 시민들의 눈길을 끄는 가운데 한 가족이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있는 모습이 따뜻하고 행복해 보인다.
▶ 오산역 광장에서는 청소년들 댄스경연이 펼쳐지고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 한층 밝게 빛내고 있다.
▶ 오산역 광장에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한 루돌프사슴이 끄는 썰매를 탄 일가족이 사랑의 하트 표시를 하면서 기자의 촬영 요청에 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 오ho! 해피산타마켓이 열리는 아름다로 거리 입구가 밝고 화려한 조명등을 밝히면서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아름다로 거리에서 펼쳐지고 있는 버스킹 공연에 삼삼오오 모여든 시민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상점가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라이브 음악 공연, 춤, 마술, 거리 공연 등 크리스마스 캐럴과 겨울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공연들이 이어지고 있다.
▶ 아름다로와 원동 상점가에있는 40여 개 셀러팀의 플리마켓과 푸드마켓은 산타와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상품들과 먹거리를 제공하면서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 플리마켓에서는 크리스마스 소품, 핸드메이드 제품, 시즌 한정 아이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푸드마켓에서는 겨울철 따뜻한 음식과 음료들을 구비하여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오ho! 해피산타마켓은 지난해 약 5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오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럽형 크리스마스마켓을 모티브로 삼아 오ho! 해피산타마켓 축제를 진행키로 결정하여 겨울철 랜드마크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연말을 오ho! 해피산타마켓에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겨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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