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진주남강유등축제 불꽃놀이부터 드론쇼, 체험프로그램 등 올해 달라진 축제 볼거리, 즐길거리 체크포인트!

내일인 10월 5일,

진주 10월 축제의 서막을 열

2024 진주남강유등축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24 진주 남강 유등 축제

놓치지 말아야 할 체크포인트

규모, 안전, 먹거리, 체험프로그램, 편의시설 등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작년보다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축제 기간 내내

낮부터 밤까지 빼곡한 즐거움으로 채운

2024 진주 남강 유등 축제의 모든 것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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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 10월 축제행사장 배치도

올해에는 특히 17년간의 기다림 끝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진주대첩 역사공원' 조성으로

축제 구역을 진주교에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확대해

이전보다 더욱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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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 역사공원을 비롯해

개천예술제와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구간까지

축제 구역을 대폭 확대해

축제장 곳곳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음악분수대가 청년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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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존으로 탈바꿈한 음악분수대는

기존 유등에 LED 조명을 설치하고

청년포차, 팝업스토어, 버스킹, EDM 공연 등을 통해

기존 축제장과는 새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한편,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사인

드론쇼가 드론라이트쇼(불꽃 드론)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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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년도 대비 400대가 늘어난

1,000개의 드론이 만들어 내는

화려한 불꽃 드론쇼는

축제 기간 내 총 4회로 확대 운영합니다.

(※ 드론라이트쇼 : 10/5, 10/9, 10/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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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시작되는 10월 5일,

개천예술제가 열리는 10월 10일,

폐막식인 10월 20일, 총 3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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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존 4개 부교 중

'어다리' 부교를 '대나무다리'로 명칭을 바꾸고

이용량을 감안해 부교의 폭을 조절하여

관람객의 이용 편의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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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교 통합권 예매하기 ▼​

축제기간동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해

남녀노소 모두 함께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 김시민호 예매하기 ▼

올해 진주남강유등축제에서는

다양한 테마의 유등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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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말 준공식을 통해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진주대첩 역사공원에서는

'빛과 그림자'란 테마로

진주대첩 승리와 전쟁의 안타까움을

유등으로 표현하여 진주의 역사적인 순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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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에서는 K-평화마을이란 테마로

세계 각국의 '평화' 글자 모형

유등 벤치를 만나볼 수 있으며

한 켠에서는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한

'오징어게임', 'BTS' 등

K-콘텐츠 유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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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내 영남포정사 우측으로는

'우주행성파크' 테마존을 만들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꼬마 우주인의 모습과

로켓, 행성, UAM 등

우주와 관련된 다양한 테마등을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쥬라기 월드 존, 유등체험 존 등

관광객, 아이, 커플, 가족 등

세대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 유등존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축제 기간동안 축제 통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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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곳곳의 CCTV를 활용해

군중밀집지역 전광판 안내를 비롯해

DJ 폴리스 음향 안내로

안전한 축제장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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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체가 잦은 구간에는

안전인력을 배치하여 원활한 통행과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습니다.

한편, 관광객의 편의를 고려하여

임시화장실 10개소(여성전용 2, 남녀 7, 장애인 1)

비롯해 축제 정보를 제공하는

키오스크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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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휠체어 대여(공북문) 및

수유실 3개소(진주성내, 음악분수대, 망경둔치)

ATM기 설치(망경둔치) 등

축제를 보다 편안히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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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민뿐 아니라 관람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축제를 위해

자가용 없이도 축제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IC 및 국도 진입로와 행사장 주변 등

관광객의 동선을 고려한 위치에

임시주차장 33개소를 확대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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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없이도 축제 곳곳을 즐길 수 있도록

7개 노선의 무료셔틀버스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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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량이 많은 금, 토, 일과 개막식 및 공휴일에는

하루에 78대를 운행하여

관람객의 이동 및 교통 편의를 도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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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10월 축제 교통종합정보 ▼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이 계절

낮부터 밤까지 온통 재미로 채운

2024 진주남강유등축제에서

아름다운 남강의 절경에 흠뻑 빠지고

역사와 문화가 있는 축제를 즐기시며

이 계절의 낭만을 가득 채워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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