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전역장병 논산 바로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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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청소년청년재단에서는 2024년 9월 4일(수요일) 오전 10시에 전역장병 논산 바로알기 행사를 하였습니다.

논산청소년청년재단은 논산시 청소년과 청년의 균형 있는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존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을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2024년 7월 1일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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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전역 장병을 대상으로 논산시 홍보영상 시청,

전역 소감 발표, 자산관리 전문가의 미래설계 강의가 이뤄졌으며 이날 참석한 전역 장병들은

논산시 명예시민으로 위촉돼 논산시민과 같은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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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 박용남 주임님의

맛깔나는 진행으로 전체 행사가 부드럽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저는 전문 MC인 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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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전에 장병 한 분은 전역 소감 등 방송국과 인터뷰도 진행을 하였답니다.

100여 명이 넘는 전역장병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행사

는 '2024년 전역장병 논산 바로알기' 행사로 4번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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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에 의해 논산시 홍보영상을 10여 분 정도 시청을 하였답니다.

논산에서 군 생활을 한 장병들은 지역이 여기인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이

타 지역에서 온 장병들이라 이런 논산 홍보영상이 너무 좋았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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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청 후 장병들에게 논산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하는 행사를 하였답니다.

모든 장병들이 단상에 올라와서 대표 한 분이 시장님으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답니다.

플래카드에 "논산은 영원한 제2의 고향입니다."라는 문구처럼 장병들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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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역장병 논산 바로알기'에도 당연히 나타난 노란 조끼의 논산시 SNS 서포터즈 6분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논산시 SNS 서포터즈는 항상 논산의 소식을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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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귀농청년 성공사례와 취업 사례를 당사자에게 직접 들어보는 시간인데요.

본인들의 경험담을 말해주는 이번 시간은 많은 장병들이 공감을 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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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역장병 두 분의 소감을 말하는 시간입니다.

육군훈련소 1명, 육군항공 사령부 1명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논산시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라고 하였으며

"제2의 고향 논산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과 인연을 맺은 소중한 논산을 기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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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알아두면 도움 되는 금융이야기를 농협 안비호 위원으로부터 재미있는 강의를 들었답니다.

다소 딱딱해질 수 있는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나가면서 다들 열심히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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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에서의 오전 행사를 마치고 점심 식사 후

논산 역사문화탐방과 진로탐색 체험을 한 후 각 부대로 귀대를 하였습니다.

역사문화탐방은 관촉사-백제군사 박물관-출렁다리-돈암서원이며,

진로탐색은 사탕수수 카페와 베릴리 농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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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계기로 육군훈련소, 육군항공 사령부 전역방병들이 논산에 애착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또한 논산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 서포터즈 김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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