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행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만나본 ‘전국 8도 로컬푸드 박람회’

안녕하세요. 유성구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전국 8도 로컬푸드 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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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도 로컬푸드 박람회’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축산물의 지역 내 소비를 장려하는 박람회로 생산지에서 소비지까지의 거리를 최대한 줄여 먹거리에 대한 신선도와 안정성을 확보하는 박람회입니다. 6월 24일(금)부터 06월30일(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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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입장 가능하고, 참관객 부스로 가서 사전 예약 정보를 알려주면 입장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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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에서 만나보는 전국 8도의 건강한 먹거리, 어떤 특산품들과 먹거리들을 만나 볼 수 있을지 기대하며 박람회에 입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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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 지역의 우수하고 안전한 농축수산물에 대한 판로개척과 홍보의 장답게 박람회장에 들어서자마자 다양한 지역의 부스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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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판매 홍보관은 각 지역의 로컬푸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부스입니다. 대전과 가까운 논산의 젓갈과 태안의 로컬푸드 상품들이 보여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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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와 홍보가 함께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역의 로컬푸드는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고 시식을 통해 맛도 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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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에서 엄선된 대표 우수 특산물도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전국 8도의 다양한 먹거리를 한눈에 보며 신선함도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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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가 유명한 영천에서 만든 와인도 만나보았습니다. 해외에도 맛있고 유명한 와인이 많지만, 시음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나고 자란 포도로 만든 와인도 훌륭하다는 걸 알 수 있는 부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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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돌산갓, 돌산갓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갓돌이라는 귀여운 마스코트도 볼 수 있었습니다. 돌산갓으로 만든 다양한 제품도 홍보 및 판매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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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우수 중소기업의 상품들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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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도 로컬푸드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지역의 특산품과 먹거리 알 수 있었고,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축산물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먹거리를 알리는 다양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열리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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