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 속 헌 이불, 소각하지 말고 재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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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헌 이불 순환경제 시범사업’을 실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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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헌 이불은 의류수거함에

배출할 수 없는 폐기물로, 소각 처리되고 있는데요!

헌 이불을 자원으로 순환시키는 사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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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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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재)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환경공단제주지사, 제주시새활용센터,

㈜이브자리, ㈜제클린과 함께 이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어요.

협약식은 17일 오전 11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됐어요. 참여 기관과 업체들은 헌 이불 순환경제

체제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국내 최초로 제주에

헌 이불을 자원으로 순환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선도적 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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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려지던 헌 이불을 모아서

2️⃣ 종합재활용업체를 통해 재생솜을 생산하고

3️⃣ 재생된 솜을 이용한 재생제품(모포 등)을

생산하는 순환 체계를 확립할 예정이에요.

제주도는 이를 통해 침구류 폐기물의 자원순환 방안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모델을 제공해나갈 계획입니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참여기관 ‧ 업체와의 논의, 행정시와의 협의 등

13차례의 협업을 통해 관련 법령 등을 검토하며

자원 순환 체계를 마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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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의 성공은 협약 당사자들의 협력뿐만 아니라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달려있는데요!

헌 이불 모으기는 다음과 같이 진행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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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자격

처치 곤란한 헌 이불이 있는 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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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기간

2024년 11월 1일 ~ 11월 28일까지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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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방법

자원순환 가능한 장롱 속 헌 이불을

도내 이브자리 매장으로 가져가기.

🎁 참여 혜택

이브자리 할인쿠폰과 사은품을 제공

▼ 도내 이브자리 매장 ▼

(연동점)도령로 95(타워프로빌 104호),

(이도2동점)박성내서길 16-5,

(외도점)일주서로 7306,

(삼화지구점)화삼로 57,

(제주서귀포점)중앙로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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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사업 종료 후 제주도와 참여 기관 및 업체는

사업 결과를 분석하고, 침구류의 자원 순환체계가

정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에요.

이번 사업은 침구류 폐기물의 자원 순환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첫 걸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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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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