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책] 경관작물을 재배·관리하는 농업인이라면 신청하세요! 경관보전직불제

🌼 쾌적한 농촌 경관, 이제는 보전하고 혜택까지 받아보세요!

전라남도에서는 농촌의 아름다운 풍경을 지키면서도

농업인의 소득을 함께 높일 수 있는 경관보전직불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6년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은

2025년 4월 1일(화)부터 5월 15일(목)까지

신청하실 수 있어요.

📌 경관보전직불제란?

마을 단위로 경관보전추진위원회를 구성한 후,

시장·군수와 경관보전협약을 체결하여

해당 농지에서 경관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관리하는 농업인

또는 법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즉, 지역의 자연 경관을 살리는 작물을 심고 가꾸는 활동에 대해

금전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제도랍니다.

🌾 어떤 작물이 경관작물인가요?

경관작물 예시

- 꽃과 풀: 해바라기, 코스모스, 메밀, 자운영, 유채,

라벤더, 국화류, 금영화 등

- 초지 작물: 경관작물 중 사료로 활용 가능한 작물 및 목초

준경관작물 예시

밀, 보리(겉보리, 쌀보리, 맥주보리),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연꽃 등

*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를 확인하세요!

✅ 지원 대상은 누구?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대상이에요.

단, 마을 단위로 경관보전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뒤 신청해야 하며,

농업인은 최대 30ha, 농업법인은 최대 50ha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농지	지역축제·체험·관광 등 도농교류 프로그램과 연계 가능한 농지로서 경관작물이 필지벼로 집단화된 농지 집단화 최소면적 : 경관작물 2ha, 준경관작물 10ha * 조건불리지역 내에서는 집단화 최소면적 완화 (경관작물 1ha, 준경관작물 5ha)
초지	조건불리지역 내 실제 이용·관리되고 있는 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