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하기 좋은 삼강문화단지 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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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하기 좋은

삼강문화단지 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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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런하게 심어놓은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참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예천군에서

가을을 즐기기 좋은

삼강문화단지 생태공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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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문화단지 생태공원은

삼강주막과 강문화전시관 사이에

조성된 곳인데 나무와 화초 등

다양한 나무와 꽃들이 식재되어 있고

놀이터와 산책로도 있어

여가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화 되어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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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나무들이 많지만

앞으로 몇 년만 있으며

경상북도에서 꽤나 큰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곳의 가치를 알고 오셔서

힐링의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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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주막 주차장을 이용하셔도 되고

아니면 안쪽에 오시면 작은 주차장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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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캠핑장에서 시작해

생태공원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상당히 넓은 규모로 조성되어 있기에

어디로 들어가도 상관없습니다.

어떤 시설로 되어 있고

분위기가 어떤지만

파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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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곳이 매력적인 이유는

우선 탁 트인 넓은 공간입니다.

아이들과 오시면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라

가족분들에게도 추천드리고 싶은

예천의 숨은 명소라 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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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따라가면 재미있는

조형물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늘이 내린 효자 도시복의

이야기를 재현해 놓은건데

호랑이를 타고 다니는

도시복의 모습이 참 늠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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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라고 소문이 난 도시복과 더불어

약포 정탁 대감의 일화를 바탕으로 만든 꿈에서

얻은 용알이라는 작품도 흥미롭습니다.

예천군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로 만들어

사람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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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정자와 벤치가 있어서

쉬어가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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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공원을 중심으로

삼강주막과 ​강문화전시관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어서

연계형 관광이 가능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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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짚라인과 미끄럼틀이 있는

놀이터도 있습니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캠핑장을 이용하는 분들도

이곳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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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가을 풍경이

머무는 곳이라 힐링하기 좋습니다.

꽃도 보이고 메타세쿼이아 나무 길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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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많은 맨발 걷기도 할 수 있고

삼강리 새샘의 유래가 되는

우물도 실제로 볼 수 있으니까요.

구석구석 살펴보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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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예천군 SNS 홍보대사

이상현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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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예천군 SNS 홍보대사의 글로

예천군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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