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과 함께 즐기는 예천 삼강낭만나들이
체험과 함께 즐기는
예천 삼강낭만나들이
예천의 명소 삼강주막이 있는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6월 6일~16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
삼강낭만나들이가 열려서 다녀왔습니다.
5월 말에서 6월이면 노란 금계국이
곳곳에 피어나는데요,
예천 삼강문화단지에도 예쁜 금계국이 피어
낭만 나들이에 온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었는데요,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찍기 좋았어요.
예천 삼강낭만나들이 축제장에서
금계국과 함께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중에
‘너의 꿈은 금계국처럼 만개할 거야’라는
멋진 문구도 있었답니다.
예천 삼강낭만나들이를 즐기기 위해
스탬프 투어에 참여했는데요,
선착순 100명에 한해 3곳 중 두 곳에서
도장과 인증샷을 찍으면
예천 농산물을 받을 수 있답니다.
11시부터 시작된 스탬프 투어는
한 시간여 만에 끝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답니다.
이곳에 방문하시면
예쁜 꽃핀도 하나씩 받을 수 있어요.
스탬프투어를 마치고 이번에는 체험을 해보았는데요,
꽃 팔찌 만들기와 선녀부채 만들기를 할수 있었는데,
부채에 색색의 예쁜 그림을 그리며
각자의 부채를 만들었답니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코너였어요.
예천삼강낭만나들이에서 다른 체험도 할수 있었는데요,
페이스페인팅과 도자기키링만들기 인데요,
금계국 색깔을 닮아 노란색으로 만드는 키링은
그림이나 글을 써서 예쁘게 꾸밀 수 있었답니다.
예천 삼강낭만나들이에 오시면
무더위를 날려줄 카약 체험을
1인 3천 원에 할수 있는데요,
강문화전시관 앞에 분수 앞을 돌면서
더위를 식힐 수 있답니다.
예천 삼강낭만나들이 축제장에는
금계국 외에도 포토존에
활짝 핀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분홍빛 벚꽃에 ‘우리꽃길만걸어요’ 라는
멋진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예천 삼강주막 옆에는 달 모양 포토존이 있어서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온답니다.
예천 삼강낭만나들이 축제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삼강놀이터도 있었는데요,
비눗방울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놀이, 공던지기 등을
11시부터 18시까지 할수 있었어요.
예천 삼강낭만나들이 삼강주막에는
신풍리 아티스트 ‘할매가 떳다’ 할머니 그림학교
그림 전시인 화투를 버리고 화투를 그리다 가 열리는데요,
어르신들이 그린 화투 그림을 볼 수 있었답니다.
예천 삼강낭만나들이 행사장에서
금계국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무료로 인화해주는
‘찰칵! 삼강 추억 한 컷’도 운영 중이어서
곳곳에서 예쁜 사진 찍으시고
이곳에서 뽑아가시면 됩니다.
예천 삼강낭만나들이에 오시면 7080 가요,
마술공연, 버스킹공연, 벌룬&버블쇼,
상강노래자랑 등도 볼 수 있는데요,
저는 관광객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음악공연,
해설사의 삼강주막 역사 소개 등을 보고 왔답니다.
지금까지 예천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열린
삼강낭만나들이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 주말인 15일과 16일에도 행사가 열리니
이때 방문하셔서 스탬프투어 하고
예천 농산물도 받으시고,
금계국과 다양한 꽃들과 예쁜 사진도 찍으시고
체험도 하면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보세요.
예천 삼강문화단지
주소: 경상북도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길 33
제3기 예천군 SNS 홍보대사
김희열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예천군 SNS 홍보대사의 글로
예천군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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