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바이러스』 감염 예방수칙 준수
9월부터 일본뇌염 환자가 집중 발생하는 시기이므로
야외활동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일본뇌염 바이러스』
감염 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권고를 안내드립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
일본 뇌염은 일본 뇌염 매개 모기(작은 빨간집 모기)에 물려서
바이러스가 혈액 내로 전파됨으로써
급성 신경계 증상이 나타나는 전염병입니다.
사망률이 높고, 후유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일본뇌염 원인
모기가 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돼지, 소, 말 등과 같은 동물의 피를
빨아먹는 과정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이 모기가 사람을 물면 일본 뇌염 바이러스가
인체 내에 침투하여 감염을 일으킵니다.
일본 뇌염은 7월 말에서 10월 말 사이에 발병하며,
9월 초순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일본뇌염 증상
일본 뇌염의 잠복 기간은
감염 모기에 물린 후 4~14일입니다.
일본 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 모기에 물린 사람의 95%는 증상이 없으며
간혹 열이 나기도 합니다.
극히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하며
초기에는 고열, 두통, 구토, 복통, 지각 이상을 호소 후
의식 장애, 경련, 혼수,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언어 장애, 판단 능력 저하, 사지 운동 저하 등의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감염 예방수칙
✅일본뇌염 소아 및 성인 접종 실시기준
구 분 |
접 종 일 정 |
|
소아 |
불활성화 백신 |
총 5회 접종 ‧ 1∼2차(생후 12∼23개월, 1개월 간격) ‧ 3차(24〜35개월, 2차 접종 11개월 후), 4차(만 6세), 5차(만 12세) |
약독화 생백신 |
총 2회 접종 ‧ 1∼2차(생후 12∼35개월, 12개월 간격) |
|
성인 |
∙ 면역이 없는 18세 이상 성인 - 위험지역(논, 돼지 축사 인근) 거주하거나 전파시기에 위험지역에서 활동 예정인 경우 - 비유행 지역에서 이주하여 국내에 장기 거주할 외국인, 일본뇌염 위험국가* 여행자 -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는 실험실 근무자 |
|
* 방글라데시, 부탄, 인도,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 브루나이, 버마,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호주,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동티모르, 베트남, 중국, 일본 대만, 러시아, 파푸아뉴기니(CDC,'24.6) |
✅일본뇌염 모기물림 예방수칙
📌 야외 활동 시
▲ 모기가 활동하는 야간에
야외 활동 자제 (일몰 직후~일출 직전)
▲ 야간 외출 시
밝은 색 긴 옷, 품이 넓은 옷을 착용하고,
노출된 피부나 옷, 신발 상단, 양말 등에
모기 기피제 사용하기
▲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제
▲ 실내 모기 침입 예방을 위해
방충망 정비 및 모기장 사용 권고
📌 가정 및 주위환경
▲ 방충망 점검 또는 모기장 사용
▲ 집주변의 물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은
모기가 서식하지 못하게 고인 물 없애기
질병관리청에서 올해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3.30.) 및
경보발령(7.25.) 이후 최근 매개모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야외활동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권고를 안내하오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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