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서포터즈 정성묘입니다.

용인특례시는 여러 개발 계획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가장 가깝게는 보정동 인근에

용인 플랫폼시티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그 사업의 첫 시작으로

GTX-A 구성역이 오는 6월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개통이 후 탄천 변 산책로 이용자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테마가 있는 보행환경’으로 새롭게 조성되었습니다.

보정 장례식장에서 구성역까지 이르는 천변로에

이팝나무와 겹벚나무, 꽃잔디, 금계국 등을 심고

산책로 내 쉼터를 설치하는 등

새로운 보행 환경 조성에 애를 썼습니다.

탄천의 동쪽 천변로는

이미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 중에 있습니다.

탄천 자전거길은 청덕동까지 이어지는데

구성역 인근에서 잠실까지 29.75km 코스로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

많은 라이더 분들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새롭게 조성된 곳은 탄천의 서쪽 천변로로,

황무지였거나 불법 경작물을 심은

밭들이 있던 곳입니다.

구성역 인근에서부터 보정동 장례식장까지

어떻게 변했는지 보고 왔습니다.

햇빛과 비를 피해서 쉴 수 있는 쉼터가 있고

보행자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분리했습니다.

구름다리를 통해 시민들이 건널 수 있게 했습니다.

운동기구들을 설치해서

산책하는 시민들이 운동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커다란 나무들 사이로

오솔길과 같은 정감 있는 도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뭔가를 열심히 먹고 있는 비둘기들이 보입니다.

빗길이나 눈길에 미끄러져 다치지 않게

돌 위에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아 놓았습니다.

조용히 걷기도 좋아서 구성역을 이용하지 않고

산책만 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봄을 맞아 피어난 꽃들이 반갑습니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탄천 천변로에 봄의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열심히 작업 중입니다.

탄천에는 철새들이 놀고 있습니다.

물이 많은 곳에는 잉어들이 모여 삽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탄천 천변로입니다.

탄천을 중심으로 동쪽은

잘 정비된 일직선의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서쪽 천변로는

큰 나무들 사이로 작은 오솔길과 같은 여유를 줍니다.

보정동 장례식장에서 구성역까지

새롭게 조성된 길을 따라

한번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도 오는 6월 예쁘게 조성된 길을 따라 걸어서

GTX-A 구성역을 타고 서울 나들이 한번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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