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DMZ박물관에서 특별한 전시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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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위가 살짝 물러나면서 나들이하기도 좋은 날씨가 찾아왔어요.

특별기획전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DMZ 박물관으로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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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특별전시회는

‘추상의 시선으로 번역된 풍경’이라는 대주제로

DMZ와 고성의 상징성을 표현한

추상미술작품 전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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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세부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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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박물관 2층에서는

‘존재의 공명’ 특별기획전으로

17여 점의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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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된 가치들의 대립과 충돌, 공명의 상태를

탐구한 작품을 통해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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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된 풍경’ 특별기획전이 준비되어 있는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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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지역을 답사하면서 작가가 느낀 것을

카메라를 통해 미적으로 번역하여 우리에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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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화가 작가의 느낌과 생각을

13점의 작품을 통해 느껴볼 수 있는 기회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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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시회만으로 부족하신 분들을 위해

DMZ박물관은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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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200여 점의 DMZ 관련 유물이 전시되어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면서 소중한 자료가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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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군번줄과 고무줄총 만들기 등

다섯 종류의 상설공예체험,

평화의 나무가 자라는 소망엽서 쓰기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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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DMZ박물관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하여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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