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식도락 여행] 강화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 특산물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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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강화에 놀러 온다면? 눈과 입이 즐거워 지는 식도락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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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바로~ 그 지역의 대표 음식을 찾아 먹어보는

식도락 여행이 아닐 수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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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맛도 좋지만 특별한 식재료로

만들어져 더 특별하고 맛있는

강화 대표 음식들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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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 가득한 강화여행에

꼭 먹어봐야할 음식 베스트 3!

이건 정말.. 꼭 저장해야 하는 것!❤️

● 꽃게탕 ●

달착지근하며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꽃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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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는 밴댕이, 새우젓과 더불어 꽃게가 유명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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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20~30m의 바닷가, 모래바닥에서 서식하는 꽃게는

겨울에는 깊은 곳이나 먼 바다로 이동하여

겨울잠을 자다가 3월~4월부터 산란을 위해 얕은 곳으로 이동하는데요.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에 많은 꽃게가 분포되어 있어

서해안을 대표하는 식재료 중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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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월은 암게가 살이 통통하게 오르는 산란기인데요.

살이 찬 꽃게는 고기보다 실하고 달달해 입맛을 돋구고

지방함량이 낮아 담백하며, 너무나도 좋은 음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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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탕뿐만 아니라 간장게장, 양념게장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도도 높아 많은 분들이 찾아주고 계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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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여행에서 얼큰한 음식이나 꽃게 요리가 생각날 때,

강화도 외포리 꽃게마을에 오시면

다양한 꽃게 요리를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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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꽃게 요리의 집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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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젓국갈비 ●

갈비에 새우젓을 넣어 끓인 강화도의 향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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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음식문화를 가지고 있는 강화도엔

강화 특산품인 순무로 담근 순무김치와

돼지갈비와 새우젓으로 요리한 젓국갈비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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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 생소한 젓국갈비는

돼지갈비와 돼지 뼈에 채소, 새우젓을 넣고 끓여 내

유일하게 강화도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색다른 음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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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강화도에 여행 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중에 하나로 젓국갈비를 꼽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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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의 요리가 만들어지게 된 이유에는

강화의 바다는 한강, 임진강, 예성강 민물이 바다와 섞이면서

젓새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 덕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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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염도에서 질 좋은 새우를 키워내

우리나라 젓새우 생산의 무려..70%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강화 새우젓은 껍질이 얇아 식감이 좋고 영양이 풍부해

김장철이면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이 새우젓 구매를 위해

강화도에 방문해주시고 계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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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 갯벌장어 ●

세계 5대 갯벌을 간직한 강화의 갯벌에서 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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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좋은 음식으로

불포화지방산과 성인병 예방, 칼슘 함량이 높은

고단백의 음식으로 보양식 중의 하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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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대 갯벌을 간직한 강화의 갯벌에서

75일 이상 자연 순치시킨 강화갯벌장어는

갯벌 냄새와 비린 맛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고소한 맛과 담백한 맛이 다른 장어와는 비교가 불가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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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에는 장어구이 집이 모여 있는 더리미장어마을이 있는데요.

일반적인 양식 장어와 갯벌에서 양식한 장어, 모두 판매하고 있습니다.

장어구이와 함께 강화도의 특산 음식인

순무김치와 장어구이, 장어죽, 장어뼈튀김 등을 맛보시면

강화에 대표 음식은 장어다! 라고 말하실 만큼

특별한 식도락 여행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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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보신의 최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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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여행에 꼭 먹어봐야 할 음식 베스트 3

이번 주말에는 여기 어떠세요?

# 어서오시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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