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워진 날씨로 인해

입맛 없는 분들 계시죠!

이럴 때일수록 집 나간 입맛을 찾아 올

별미 음식을 즐겨줘야 합니다.

원조 밥도둑으로 손꼽히는

강화도 별미 꽃게 요리

저와 함께 만나 보실래요~

대한민국의 밥도둑 중 단연 으뜸은

간장게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재료 본연의 신선함과

간장으로 맛을 낸 짭조름한 맛의 향연!

속이 꽉 찬 간장게장 한 마리면

밥 두 공기도 거뜬하지요.

속이 꽉 찬 게장 한쪽 들어

양손을 쭈욱 속 살을 짜낼 때의 짜릿함이란,

입 짧은 사람도 밥 한 공기 뚝딱한다는

별미 중의 별미입니다.

암게가 산란하는 7~8월에는 금어기에 들어가

실하지 않을 거로 생각하지만,

제철에 급랭한 꽃게로 요리하고 있어

걱정은 넣어두셔도 좋습니다.

화룡점정은 뭐니 뭐니 해도

게딱지에 쓱쓱 비벼 먹는 밥이 아닐까요!

간장 양념이 짜지 않고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게살과

탱글탱클한 밥알의 하모니에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랄까요!

무더운 날씨에 짭조름한 음식이 절로 당기잖아요.

적당한 염분 보충은 더위로 인한 탈진을 예방하고

활력을 충전하기 그만입니다.

짜잔~ 중화요리에 짜장면과 짬뽕이 있다면,

게장에는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있었으니

무얼 먹을까 고민되신다면

둘 다 주문하면 고민 끝! 입니다.

강화도 별미 게장 요리 즐기러 가면

이렇게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세트 메뉴로

구성된 걸 볼 수 있는데요.

간장게장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맛깔스게 무친 매콤한 양념게장도

꼭 드셔보시라 추천합니다.

여기에 하나 더!

얼큰하게 끓여낸 꽃게탕 못 참죠.

뜨거운 열기를 뜨거운 음식으로 이겨낸다!

얼큰하고 시원한 꽃게탕으로

무더운 여름 이열치열 화끈하게 이겨내자고요.

국물 한 숟가락 떠먹으면

'으아~ 시원~하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얼큰 시원함으로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얼큰한 국물 양념이 쏙쏙 밴

게살이 얼마나 맛있게요.

미나리와 콩나물, 쑥갓도 듬뿍 들어가

아삭 향긋하니 맛도 좋습니다.

칼칼한 국물에 밥 한 공기

추가하게 되실 거예요.

강화도 별미 꽃게 요리 전문점이

외포리 쪽에 몰려 있어

한적하고 평화로운 강화도 풍경을

감상하며 드라이브하기 좋은데요.

인근에 있는 외포항과 강화함상공원은

낮에 둘러보시고 밤에는

최근에 개관한 강화천문과학관을 방문해

여름철 별자리를 관측해 보시라 추천합니다!

하절기 특별 관측으로

한여름 밤 야간 관측이 진행되고 있으니,

가족들과 강화도에서 특별한 추억 만들어 보세요!

날씨가 무더워 입맛이 없다고요?

강화도 별미 꽃게 요리로

집 나간 입맛 붙잡고

한여름 밤의 멋진 추억 만들어 보세요!


🚶‍♂️

원조 밥도둑, 강화 꽃게 요리

이번 주말에 어떠세요?


같이 보면 좋아요!

# 어서오시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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