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레트로 in 서면, 추억의 그때 그 놀이"
부산진구 SNS 서포터즈
지니어스 5기
송지연님의 콘텐츠입니다.
부산진구에서는 주말이면 주권 확보 및 주민들이 각종 문화공연과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서면 젊음의 거리를 보행자 전용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고 문화공연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서면 차 없는 거리 문화로 채우다
"레트로 in 서면, 추억의 그때 그 놀이"
행사 참여자 모집에 신청해서 다녀와 보았습니다.
행사현장에 도착하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90년대 신나는 유행곡들이 들려왔습니다.
DJ부스에서 신청곡도 받아 틀어주셨어요.
특징을 잡아서 빠르게 그려주시는 캐리캐쳐 체험은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어디에 들어있을까 두근두근 긴장감이 감도는 야바위 체험
맞히면 상품도 줍니다.
오늘의 메인행사인
'벨튀'('벨을 누르고 튀다'를 줄여 이르는 말로, 남의 집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치는 일, 장난)가 시작됐습니다.
사전 신청자와 현장 접수를 받아서 진행되었는데 서면거리에 나타난 진구네집에서 대기하고 계시던 레트로감성으로 분장한 캐릭터분들과 벨튀 상황극에 참여해서 신나게 놀아보았습니다.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 안전수칙 숙지와 안전장비 착용은 필.수.입니다.
벨을 누르고 캐릭터들에게 잡히지 않고 끝까지 도망쳐야 벨튀 성공!
벨튀장난이 생소한 요즘 아이들과 동심으로 돌아가서 참가한 어른들도 모두 신나게 즐겼습니다.
잡혀서 손을 들고 벌을 서기도 하고 벨튀에 성공하면 지금은 사라지고 있는 학교 앞 문방구에서 사 먹었던 느낌의 과자들과 작은 게임기를 주셨어요.
행사 참가 후에는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 주말 서면 거리를 방문한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6월에는
15일(토) 오후 5시에
EDM파티 in 서면
"Eㅣ것이 바로 Dㅣ집어지는 edM 축제"가 개최됩니다~
문화로 꽉 찬 주말 서면 거리에서 재미있는 행사에 참여하고 추억을 남겨보세요^^
- #부산
- #부산진구
- #젊음의거리
- #레트로in서면
- #벨튀
- #차없는거리
- #야바위
- #캐리커쳐
- #DJ
- #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