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리 도서관, 일상에서 맛보는 예술 한 모금

2월에는 <2025 색다름 회화협회 4인 4색 展>이 진행 중인데요.

색다름 회화협회 김연숙, 김수정, 우성미, 이소연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로비에 전시되고 있는 <2025 색다름 회화협회 4인 4색 展>입니다.

<노을> 작품인데, 노을이 지는 풍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가을 연인>은 작품입니다.

가을에는 모든 사람의 연인이 되어 주는 갈대,

작품으로 보니 더 정겹습니다.

<겨울편지>는 눈 덮인 설경이 아름답습니다.

들판에 온통 하얀 눈으로 덮여 있고,

특히 추수한 논에 군데군데 쌓여 있는 볏짚단 위에

하얀 눈이 내려 덮여 있는 풍경이 감성을 자극합니다.

파란 하늘과 그 아래에 날고 있는 겨울 철새도

평화로운 겨울 풍경을 담고 있어

겨울 편지 잘 받았다는 답장을 보내고 싶은 작품입니다.

<백설의 겨울 들판> 음산하면서도 따뜻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눈이 녹으면서 봄이 오고 있는 것 같은

희망을 갖게 만드는 작품으로 느껴졌습니다.

<노을시편> 작품은

정말 노을이 저수지에도 그대로 담겨

그림으로 쓴 시라는 느낌이 듭니다.

<도대 풍광> 작품인데,

그림 속으로 들어가 걸어보고 싶은 길입니다.

<그리움의 간격> 작품입니다.

해바라기의 꽃말이 그리움인데, 해바라기 꽃이 싱그럽기만 합니다.

<매봉의 창공> 녹음이 싱그러워 책 읽다가 보면

눈이 시원해지는 작품입니다.

<가을 마중> 작품은 풍성함으로 가득합니다.

수확의 계절이기도 한 가을 풍경은 마음도 풍성하게 만들어주네요.

누군가를 마중 나가 기다리고 싶게 하는 가을을 그린 작품입니다.

<태양의 빛깔>은 태양이 떠올라 비추면,

우주 만물이 태양의 빛에 스며드는 것 같은 작품입니다.

<2025 색다름 회화협회 4인 4색 展>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배다리 도서관 2, 3층 로비에서 전시됩니다.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는 아름다운 작품들을

이번 주말, 배다리도서관에서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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