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우체국에서 해외 편지 보내는방법

어렸을 때 펜팔 해보신 분 계신가요?

저는 요새 해외에 있는 친구들과

아날로그 감성을 되새기는 마음으로

펜팔을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해외 편지 보내는 방법,

비용에 대해서 안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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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신 발송 단계별 안내

1. 편지 준비: 편지를 작성하여 봉투에 넣습니다.

봉투 앞면에는 국가를 포함한 수취인의 주소를

명확히 기재하시기 바랍니다.

뒷면에 반품 주소를 기재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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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체국 방문 : 고양시에 있는

가장 가까운 우체국에 도착합니다.

3. 편지 무게: 우체국에서 카운터로 가서

편지 무게를 확인합니다.

편지 발송 비용은 편지 무게와

목적지 국가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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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용 지불: 요즘 우체국에서는

우표를 거의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편지의 무게에 따라 우편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담당 직원이 비용을 안내하면 결제하시면 됩니다.

*바코드 태그 구매(선택 사항):

금액별 바코드 태그를 미리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 태그는 선불 배송료 역할을 하며

편지에 부착하면 우체통에 바로 넣으셔도

배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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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편지 보내기: 편지는 결제 후

우체국에서 해외로 발송해줍니다.

해외서신 발송 비용

해외로 편지를 보내는 비용은

무게와 목적지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는 19g에 780원 비용이 책정되었습니다.

중요한 서류의 경우에는 등기로 보낼 수 있지만

저는 단순 편지라 우편으로 발송했습니다.

우편으로 보낼 시 추적이 불가하여

배송 위치 확인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등기 발송으로 선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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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규정 및 국제 협약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항상 우체국에서 정확한 요금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고양시 정발산동 우체국을 이용하여

해외로 편지를 보내고 왔습니다.

일반 우편은 배송 소요시간을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하는데요.

이 마저도 아날로그 감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외에 있는 지인이 있으시다면

이번 기회에 펜팔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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