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공원에서 만난 따뜻한 연대의 순간들! :: 제1회청도군복지박람회, 복지박람회, 청도새마을공원 [SNS 홍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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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금) 13:00 ~18:00까지

청도 새마을공원 일원에서는

청도군 주관,

청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는

제1회 복지박람회가 여러 내빈과

사회복지 종사자 및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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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에서 올해 처음 열리는

이 박람회의 주된 목적은

군민에게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한편,

사회복지 관련 기관 간의

연계 강화를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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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은 행사장을 찾은

입장객 모두에게 감모자와

백설기 떡이 담긴 에코백을

기념품으로 나눠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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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는 2시부터 있을

개막식 오프닝 공연을 앞두고

리허설이 한창 진행중이었고,

무대와 객석 가장자리에는

30여 개 복지기관 단체의

부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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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개 플리마켓 부스도 따로 마련되어

나눔과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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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기관단체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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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에 참여한 30여 개의

사회복지 관련 시설 및 단체부스에서는

복지서비스 안내부터

가족 및 보육 상담, 장애인 체험,

가상 음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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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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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공원 한켠에는

포토존을 마련해두어

눈길을 끌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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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2시가 되자 축하공연에 이어

개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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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청도군수는

"제1회 복지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이를 통해 향상된 사회복지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여

모두가 행복한 희망공동체

청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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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이 끝날즈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주최측에서는 서둘러

우의를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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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마당으로 OX퀴즈대결 및

청도복지 골든벨에 이어

축하공연은 애플트리와 차산농악팀,

재능나눔 봉사단의 공연이

차례대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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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스에서는 주민들이

체험과 상담에 다양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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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부스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8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자원봉사 활동시간 3시간을 인정해주는

'스템프투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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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무대에서는 웃음전문봉사단,

룰루랄라 예술단, 고고장구 타악공연,

산서 색소폰 클럽의 공연을 끝으로

봉사단의 재능나눔공연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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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청도군 복지박람회 폐막을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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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근진 위원장의 폐회선언으로

모든 행사는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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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자리를 함께한 주민들에게는

주방용품 세트를 선물로 나눠주며

제1회 청도군 복지박람회는

성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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