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블로그 기자단::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DU 미술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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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피다 시민중심 행복경산

경산시 블로그 기자단 강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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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구대학교 성산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

아주 뜻깊은 전시회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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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장애인 작가 작품 전시회 <DU 미술 전시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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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 주제는 ‘다름을 넘어, 모DU 함께하는 길’

그리고 ‘다양성이 우리를 하나로 만든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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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예술적 역량과 감성을 나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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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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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전시는 대구대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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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걸어온

뜻깊은 발자취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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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입구에 들어서자

"다양성이 우리를 하나로 만든다"라는 문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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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 미술 전시회 – Diversity Unites>라는

전시 제목이 디지털 안내판을 통해

따뜻하게 전달되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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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포스터 배너도 세워져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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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간, 참여 작가, 전시 취지까지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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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안으로 들어서자 벽을 따라 정렬된

다양한 작품들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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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파란빛의 추상화부터

형형색색의 동화 같은 그림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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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색감과 표현 기법이

갤러리를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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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중에는 전시회의 주제와 참여 작가와

관람 정보 등이 담긴 브로슈어와 리플릿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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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표지에 담긴 강렬한 악어 그림은

이번 전시의 대표 작품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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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는 김수광 작가를 비롯해

총 5명의 장애인 작가들이 참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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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점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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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김수광 작가의

짙은 블루 계열 시리즈가 특히 인상 깊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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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물고기, 바다거북 등 야생의 생명체들이

거칠고도 섬세한 질감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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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Up〉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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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물결 속 생명의 방향성과 힘찬 움직임을

표현하여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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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작품 〈Bucket List〉에서는

고래와 사람의 교감을 따뜻하게 표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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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이 연결되어 있다는

은유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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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러스트 스타일의 작품들도

전시장을 더욱 밝고 유쾌하게 만들어 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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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낙타, 버거 공룡, 공룡과 튤립이

어우러진 판타지 세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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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의 유쾌하고 자유로운 상상력이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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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미소와 상상력

그리고 따뜻한 여운을 안겨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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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DU 미술 전시회>는

예술이 가진 힘으로 다름을 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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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이해하는 따뜻한 시선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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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이 만들어낸 아름다움!

그 감동을 여러분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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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경산시 블로그 기자단 강하준​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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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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