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송도에 있는 아트플러그 연수

인천 연수지역 대학생

신진 청년 작가 5인의 전시회를 한다.

전시회 첫날 작가와 작품들을 만나러 갔다.

작당모의 프로젝트

2024년 연수 청년 기획 전시회

아트플러그 연수

전시회 기간 :2024. 5. 10 ~ 5. 18(토)

전시 시간 : 10:00 ~ 18:00

관람료 :무료(예약X, 현장 관람가능)

(재)연수문화 재단은

구내 청년예술가 발굴 육성과 함께,

구민들의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아트플러그 연수에서 <작당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작당모의 프로젝트

신진 예술가들이

작당(무리지어), 모의(의논해요)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전시를 진행하는 프로젝트

관내 예술대학 5인의 청년예술인이 선정되었다.

아트플러그 연수를 아지트로 예술계로 뻗어나가고자

'작당모의'를 진행합니다.

혼자보단 함께 도전하는 게 때론 힘이 된다.

학생이면서 이런 전시를 한다는 건

미래를 여는 예비작가님의 도전.

이곳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연수구의 숨결 청량산과

내 마음을 그려볼 수 있는 하늘 뿐이다.

김호경 작가

"온전한 나를 기억하는 순간의

흔적을 생각하며 표현했다."

김기홍 작가

"시작과 끝이고 반복의 효과도 보여준다.

공든 탑으로 표현했다."

서유립작가

"인류를 이해하는 방법으로

선과 선의 연결로

생성과 소멸 관계를 볼 수 있다."

김민정 작가

"백색가루로 안에 보이지 않는

개미구멍 확장성을.

그 외 라텍스를 이용한 작품들은

손에 잡히지 않는 현대인의 태도,

허물 탈피, 생명력 부여, 자아의 모습이다."

라고 한다.

이화겸 작가

빔 프로젝트와 카메라를 이용한 작품물

가상 현실에 대한 경계심이란다.

작가님들과 전시 첫날 방문한 관람객들은

주로 미래의 작가님들.

현재의 예술대학 재학생들로 보인다.

전시회는 언제 가도 어렵다.

팜플렛을 봐도 작가님의 설명을 들어도

오랜 시간 고뇌하며 만든 것들을 한순간에

오롯이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지만

기회있음 뚜벅뚜벅 찾아간다.

5월 10일에 전시 관람과 함께

청년예술인 커뮤니티 행사도 이루어졌다.

연수 문화재단에서 아트 플러그 연수를

청년 작가들 미래의 아지트로 활성화

하려고 한단다.

졸업 후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함이다.

아트플러그 연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작업 공간과 지원을

계획하고 계신 것을 알 수 있었다.

문화 예술의 힘을 한걸음씩 일구는

연수 문화재단 화이팅입니다.

연수 청년 작당모의 전시회가

예비작가님들의 꿈을 품은 미래로

다짐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아트플러그 연수에서

청년 작가님들의 작품도 관람하시고

각자 개인의 작당모의도 해보심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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