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맛집 & 카페 추천! 착한가격업소 갈산냉면가돈까스 & 운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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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끝난 것 같았지만

아직 계속되는 더위에

입맛이 도무지 살아날 기미가

안 보이는 여러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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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격과 맛을 가지고 있는

음식점 두 곳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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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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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물가안정에 기여한 업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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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위생, 서비스 품질 등의

기준에 따른 평가를 거쳐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착한가격업소는

인천시 홈페이지 ‘착한가격업소’ 또는

네이버 지도, 카카오 맵, 티맵에서

‘착한가격업소’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는데요.

수많은 인천시의 착한가격업소 중

더운 날씨에 가기 좋은

‘갈산냉면가돈까스’와

‘운카페’ 두 곳을 방문해 봤습니다.

부평구 갈산동에 위치한

갈산냉면가돈까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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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격과 뛰어난 맛에

연일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로

인기가 많은 음식점입니다.

이곳에서는 요즘 같은 물가에

돈까스 9000원,

물냉면/비빔냉면 9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데요.

자리에 앉아 테이블에 설치된

미니 키오스크를 이용해

주문 및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돈까스와 비빔냉면을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돈까스는 경양식 왕돈까스로

커다란 크기의 돈까스 1덩이와

밥, 샐러드, 단무지와 피클이

한 접시에 올려 나오는 형태입니다.

100% 수제 돈까스로

부드러운 육질과 바삭한 튀김옷,

새콤달콤한 소스가 잘 어우러져

굉장히 맛이 있었습니다.

냉면은 찰보리로 만들어

독특한 맛을 자랑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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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무, 배, 깨소금, 계란 등

고명이 푸짐하게 올라가 있어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또 소스가 굉장히 새콤해서,

새콤한 맛을 좋아하는 분이 드시면

만족하고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갈산냉면가돈까스에서는 기본 반찬으로

오이고추, 김치, 깍두기가 나오는데요.

셀프바에서 먹고 싶은 만큼

덜어서 먹을 수 있고,

우동 다시 국물 이용도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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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간석동에 위치한 운카페는

빅 사이즈 아메리카노를

1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착한가격업소입니다.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커피류 3000~3500원,

라떼 3500~4000원,

티 3000~3500원 등으로

이용할 수 있고요.

쿠키 1000원, 샌드위치 3400원,

치아바타 4400원, 베이글 2800원,

케이크 4000원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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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를

세트로 구매하면 4500~6000원이라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주로 테이크아웃으로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지만,

매장 내에서 음료 취식도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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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샌드위치 세트를

주문해서 먹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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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야채와 치킨, 소스가 들어가 있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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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착한가격업소에서는

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 시 2천 원 할인,

인천사랑상품권(인천e음) 이용 시

12% 캐시백 제공,

배달e음,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앱에서 주문 시 2천 원 할인 쿠폰 제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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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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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냉면가돈까스 & 운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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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김진영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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