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송도굿마켓에서 나눔과 교류협력을 실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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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5일 (토) 송도센트럴파크에서 굿마켓 벼룩시장이 열렸는데,

송도굿마켓은 2011년부터 시작하여 2020년 코로나로 잠시 중단되었다가

2022년 10월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매년 봄, 가을에 2번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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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대표적인 시민 나눔 축제로 자리잡았으며,

매년 규모와 프로그램이 확대되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자발적 기부문화의 정착을 이끌고 있는 송도 굿마켓 벼룩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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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송도 굿마켓이 열린 송도 센트럴파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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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굿마켓(Good Market)은 행사 참가비 전액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착한 나눔행사이며,

송도 굿마켓은 송도국제도시에서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모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시작되었고,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수백 수천가지의

여러 가지 물건들을 판매하고, 지역 사회와의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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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이하여 송도센트럴파크의 벼룩시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송도굿마켓의 열기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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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은 고대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로마의 포럼(Forum)이라는

공공장소에서 상인들이 모여 물건을 사고 팔았던 것이 벼룩시장의 시초라고 보고 있으며,

이후 벼룩시장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로 성장하였고,

현대로 오면서 중고 상품뿐만 아니라 새로운 상품도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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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물품들이 송도굿마켓 좌판에 등장하여 관람객들의 시전을 붙잡기 위해 진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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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품이 아닌 여러 가지 갖가지 수제품도 진열되어 있어 좋은 구경거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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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벼룩시장은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존재하고 일부 벼룩시장은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으로 특별한 이벤트나

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온라인 벼룩시장은 인터넷을 통해 중고 상품을 거래하고 판매하는 플렛폼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 가장 활발하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중고 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 이용자는

2천만명 이상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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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우 한지공예 작가는 기부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여러 가지 한지 공예품으로 매년 송도굿마켓에 참여한다면서

한지로 만든 공예품에 대한 우수성과 열정을 설명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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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정에서 소중한 기억과 손때가 묻은 물건들이 새 주인을 찾으면서 버리면 쓰레기가 될 물건들을 잘

손질해서 새 주인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넘겨줄 때 그동안 정들었던 마음을 접고 서운한 마음도 있을 것이지만,

내가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이지만, 이 물품들을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에게는 아주 요긴하게 쓰일 소중한

물품이 될 것이기에, 이웃간의 인정과 사랑,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현장이었다.

벼룩시장에 나온 물건들이 대부분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 장남감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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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센트럴파크의 자연 환경과 멋진 풍경속에 가족, 연인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센트럴파크에서

송도굿마켓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있는 관람객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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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은 오랜 역사와 변천사를 거쳐 현대에도

여전히 인기 있는 시장 형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중고 상품 거래와 자원 재활용, 사회적인 교류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벼룩시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고,

송도 굿마켓은 매년 5월과 10월 2회에 걸쳐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열리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송도국제도시의

인기 있는 행사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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