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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이끌 - 제10기 과학기술위원회 출범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과학 발전을 위한
제10기 과학기술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이에 자세한 소식과 함께
주목해야 할 전북특별자치도의
알찬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01. 전북특별자치도
제10기 과학기술위원회 출범
전북특별자치도의 과학기술 진흥과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이끌 제10기 과학기술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이번에 출범한 위원회는 ‘전북특별자치도 과학기술진흥을 위한 조례’에 근거해 김관영 도지사를 위원장으로, 당연직 위원 9명, 위촉직 위원 2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전북특별자치도의 과학기술정책을 총괄하게 됩니다.
위원회는 앞으로 글로벌 생명경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이차전지와 첨단바이오, 방위산업, 친환경 에너지 등 미래 유망한 신기술·신산업 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하며 전북 발전을 견인할 방침입니다.
02.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대사
이회택 · 현정화 위촉
전북특별자치도가 이회택 한국 OB축구회 회장과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국내 축구계 전설로 불리는 이회택 회장은 “K컬쳐 본향인 전북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인 만큼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탁구 여제 현정화 감독은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에 작은 힘이라도 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홍보대사와 함께 오는 28일 대한체육회 총회 전까지 전방위적인 온오프라인 유치 홍보활동을 펼칠 방침입니다.
03. 전북특별자치도
일회용품 없는 전북 선포식 개최
전북특별자치도와 도내 기업들이 함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뜻을 모았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일회용품 없는 전북’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HS효성첨단소재 전주공장, 하림, 전북은행, 전북현대모터스FC 등 각 기업과 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일회용품 감축과 재활용 촉진,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를 ‘일회용품 없는 전북’ 실현의 원년으로 삼고, 7억 원을 투입해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고 일회용품 감축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추진할 주요 정책으로는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과 일회용품 없는 거리 조성, 축구장과 지역축제 다회용기 사용 등이며 향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해당 정보는
2월 24일 기준 작성된 자료로
해당 정보에 대해서는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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