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의왕 독서대전

안녕하세요? sns 서포터즈 김순금입니다.

10월에 들어서자마자 보란 듯이 가을은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음을

가을바람이 속삭이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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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1일 ‘의왕 독서대전’이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려서

열 일을 제쳐두고 제가 다녀왔습니다.💪

강의부터 뮤지컬, 그리고 체험부스까지

다양한 들을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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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금부터 ‘2024년 의왕 독서대전' 볼거리를

우리 이웃님들께 전하고자 합니다.

의왕 독서대전은 의왕 내손도서관

1층부터 3층까지 이루어졌는데요.

맨 먼저 열렸던 독서대전은 ‘박민우 저자 초청 강연’​으로

10시부터 12시까지 3층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박민우 작가는 ​‘ebs 세계 테마 기행’에서

‘콜롬비아’, ‘에콰도르’편에 출연하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전력이 있는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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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강사님은 [1만 시간 동안의 남미],

[25박 26일 치앙마이 불효자 투어]등

여행작가이시며,

‘성시경의 푸른 밤입니다, MBC 라디오 시사터치’ 등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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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저자 강연을 듣기 위해

3층 강당 앞에 도착하자

그의 서적들이 나열되어 있고,

직원들이 청강자들을 안내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강의실은 청강자들로 꽉 메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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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작가가 여행 코스들을 추천​해 주시면서,

다녀온 일화들을 설명해 주시고

현지 여행에서의 기억들,

그리고 여행객들이 알아야 할 배경 등을

소개해 주셨어요.💬

2층에는 어린이 그림책 원화를 전시하고 있었어요.

너무나도 평화롭고 안식을 주는듯한 그림들이

시선을 사로잡아서 한참 동안 감상하고 왔네요.👀

이 중 한 컷은 제 핸드폰 프로필과

배경사진으로 쏙 집어넣어놓고서

핸드폰을 열 때마다 보니

마음의 평화가 절로 생기는 것 같아요.🙂

위 사진은 팝업 그림책 전시입니다.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그림책들의

팝업북을 전시하면서

부모님들과 동행한 자녀들이 읽어볼 수 있도록

소품들과 함께 전시하고 있었어요.👍

한쪽에는 인생네컷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있었는데요.📸

위 사진들은 ​‘인생네컷’의 소품들과

제가 인생네컷에 도전하고 찍는 모습이네요.

처음에는 쑥스러운 마음에

소품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들어갔는데

처음 해보는 것이라 어찌나 어색하던지요.

제가 두리번거리자 ​안내 직원이 오셔서

친절하게 촬영하는 모습을 알려 주시고

분위기를 돋우어 주셔서

소품을 착용하고 도전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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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소품 중에

파란색 리본 머리띠를 하고 포즈를 취하다가

나중에는 좀 어색해서 분홍 꽃나무를 벗 삼아

찍었더니 뽀샵도 너무 잘해주어서

실물보다 훨씬 예쁘게 나왔어요.

’인생네컷‘은 위에서 보시는 대로

총 4컷을 찍을 수 있고 2매가 인화됩니다.📷

1층 체험부스 코너로는 '의료부스‘와

'과월호 잡지 나눔'코너가 있었습니다.👍

잡지 나눔 코너를 통해

자녀를 동반한 부모님들께서 잡지를 보시고

필요한 것을 가져가시게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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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2층에 마련된

’뮤지컬 피터팬‘ 관련 소품과 장면들을

그림책과 원화​로 전시하고 있었어요.

뮤지컬을 관람한 후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은 무엇이었는지

후기를 작성하는 코너도 마련하고 있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터팬을

뮤지컬로 볼 수 있는 코너인 만큼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2024년 의왕 독서대전’을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 보았는데요. 어떠세요?

독서대전은 올해가 처음인 것 같아요.

올해를 필두로 매년 열리는 무대가 될 것 같아요~

날로 날로 의왕 시민에게 교양과

문화 즐기기를 지원해 주는

의왕시가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2024 의왕시 SNS 서포터즈 시민기자단 김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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