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판교 테크노밸리가 2025년 착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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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IT 심장부로 자리 잡은

'제1·2판교 테크노밸리(TV)'의 성공 신화를

제3판교 테크노밸리가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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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판교 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에 조성될

민·관 통합지식산업센터로,

2025년에 착공해 2029년 준공될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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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판교 테크노밸리가 들어서면,

1만 1천 명 이상의 고용,

1조 7천억 원 이상의 생산,

5000억 원 이상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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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존에 있던 제1·2판교 테크노밸리는

연매출액이 인천, 부산의 GRDP 104조 원을

능가할 정도의 글로벌 R&D 특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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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업무공간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어나면서

부족한 도시활력시설로 인한

주말·야간 공동화 현상과

사회초년생의 경우

직장과 주거지가 떨어져 있는 불편함 등이

단점으로 이야기되고 있었습니다.

경기도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사는 곳에서, 일하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직(職)․주(住)․락(樂)․학(學)

이 4가지 주제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직(職) 분야는

우수 인재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한 환경을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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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체 연면적 50만㎡ 가운데

글로벌 앵커기업 공간에 10만㎡(20%),

스타트업 및 연구소 공간 각각 7만㎡(14%)를

할애해 팹리스 시스템반도체, 게임,

인공지능(AI), 바이오, 자율주행, 로봇 등

첨단 산업 단지를 유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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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판교+20 프로젝트'도 구체화합니다.

스타트업 공간뿐만이 아닌

자금지원을 위해 창업기획가(AC) 및

벤처투자자(VC) 등과 연계한 펀딩 운영,

테스트배드 등의 인프라 및 기술 지원,

법률 및 회계서비스, 네트워킹,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아이디어 하나만 있으면 창업부터

사업화까지 성공할 수 있는 혁신창업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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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住) 분야에서는 판교의 높은 집값으로

직장과 거주지가 먼 청년들을 위해

제3판교 테크노밸리 전체 연면적의 15%에

해당하는 7만 5천㎡공간에

공공기숙사 1천 호를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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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공공기숙사는 전용면적 20~30㎡ 내외의

다양한 형태로 설계하고,

식사서비스와 공유라운지,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고사양의 기숙사로 조성해

저렴하게 임대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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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樂) 분야는 직장과 주거에 이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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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기존 1·2판교에서

‘퇴근 시간 이후의 공동화 현상’이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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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들이 소통·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휴식공간, 워라밸파크, 메타광장, 각종 근생시설,

스포츠 복합시설 등의 다양한 여가 시설을

설립해 도시활력기능을 마련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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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학(學) 분야는

첨단학과 대학교를 유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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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판교에 대학이 들어서면

안정적으로 인재를 확보할 수 있고

기존 근로자도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재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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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업 수요형 R&D 활성화에 따라

대학과 기업연구소 간의 인적교류 및

선도기술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기업의 경쟁력은 더욱 강해지고,

청년은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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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를 통해

스타트업 천국을 만드는 것과 더불어

제3판교 테크노밸리의 건축물에

‘제로에너지빌딩 기법’ 도입을 시도하면서

탄소배출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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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공공기숙사 공급을 통해

통근량을 감소시켜 탄소배출을 크게 저감하고,

더 나아가 청년들의 출퇴근 시간을 아껴

미래를 위한 꿈을 키우고 기업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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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경기도는 청년들의 꿈을 지지하고

경기테크노밸리로 탄소중립을 지키면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모범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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