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신간 도서, 동네 서점에서 바로 대출해요!

안녕하세요, 울산광역시 공식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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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구립 도서관 회원가입 및 대출회원증 발급 후 도서관 홈페이지 내 '동네 서점 바로 대출' 서비스를 신청하면 바로 대여하여 읽을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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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서점 바로 대출은 이용자 만족, 동네 서점 활성화, 공공도서관으로서의 이미지 제고 및 역할 다변화 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로 각광을 받고 있어요.

저 역시도 종종 이용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아시길 바라는 마음이 들어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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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월 3권 이내, 연 15권 이내로 제한 중이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충분하더라고요.

대출 회원증을 발급받은 정회원만 신청이 가능하며, 대출 정지인 경우에는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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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된 자료는 대출 안내 문자 수신 후 사전에 신청한 서점에 직접 방문하여 대출, 기간 내 직접 구립 도서관에 방문하여 반납하면 됩니다,

도서 신청 시 반납 도서관으로 지정하여 해당 장소에 반납하도록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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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발행일이 2년 이상 지난 도서, 종교 관련 도서, 4만 원 초가 고가 도서, 수험서나 문제집 등 개인용 학습서, 단순 오락용 출판물, 재테크 도서 등은 신청 제한 도서로 해당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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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옥현 어린이 도서관은 도서관 특성상 자녀교육 도서 외 성인도서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반납 연장은 불가능하며 분실 또는 훼손 시 변상이 필요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대충 승인된 자료를 대출 만기일 내에 수령하지 않으면 30일간 동네 서점 바로 대출 신청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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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또는 모바일에서도 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좋더라고요.

저 역시 요즘 이용자의 빈도가 높은 모바일에서 신청할 수 있는 방법으로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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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신청 카테고리 선택 후 원하는 도서의 제목이나 저자명을 검색합니다.

해당 도서가 도서관에 구비되어 있지 않아야 신청이 가능해요.

2년 이내 출간된 도서임을 확인하고 신청 버튼까지 누르면 거의 다 완료되었다고 보아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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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한 정보를 기반으로 신청자, 대출자 번호, 연락처가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그리고 신청 서점과 도서관 이름을 잘 확인 후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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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방문하는 신복 도서관과 연계된 서점은 달마서점, 면학서림, 명문서점, 울산대학교 구내서점, 책빵자크르, 처용서림 옥동점 등이 해당합니다. 본인에게 접근성이 좋은 서점을 선택하는 것이 해당 도서를 수령하기에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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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동네 서점 바로 대출' 서비스 신청한 날짜는 1월 7일이었고요.

1월 9일 동네 서점에 책이 도착하여 대출 가능하다는 문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해당 기간 내에 꼭 방문하여 책을 수령해야 불이익을 피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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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방문하는 명문 서점입니다. 대출 가능 기간 내 방문하여 도서를 수령했어요.

원하는 도서를 보다 빠르고 쉽게 대출하여 읽을 수 있다니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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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정책 중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개인적으로는 정말 만족하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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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비슷한 정책으로는 '책값 돌려주기' 서비스도 있는데요. 구매한 도서의 금액을 울산 페이로 돌려주는 정책입니다.

비슷한 제도이긴 하지만 이 서비스가 시민 입장에서는 조금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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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작은 서점이지만 꽤나 많은 도서를 수용하고 있어요.

올해 저의 작은 목표가 있다면 월 2권의 책을 읽어내는 것이라 올해는 특히 해당 서비스를 더 자주 이용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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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동네 서점에서 대출한 도서는 깨끗하게 잘 읽은 후 2주 내에 신청한 도서관으로 반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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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미처 준비되어 있지 않은 신간 도서를 읽고자 원하는 분들께 아주 유용한 서비스라고 생각해요.

꼭 한 번 이용해 보시기를 바라며 이상 '동네 서점 바로 대출' 서비스 소개를 마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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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