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동네, 자연과 과학이 공존하는 여유있고 평온한 '유성구 전민동'

오늘은 유성구에 위치한 여유롭고 평온한 동네 '전민동'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곳은 다양한 연구기관이 즐비하게 위치하고 있는 동네로 주변에는 화봉산, 오른편에는 갑천이 흐르고 있어 자연친화적이면서 과학이 함께하는 동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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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좋은 전민복합문화센터도 운영되고 있어 인근 구민들이 즐겁게 독서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아이들 또는 개인으로 방문하여 평온하게 보낼 수 있는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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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층별로 도서관이 운영되어 생애 주기별로 이용하기 알맞은 도서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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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관은 전민동, 문지동 구민이 많이 애용하는 곳이랍니다. 기회가 되면 이곳에서 한번 독서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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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갑천변으로 걸어나가면 민마루근린공원으로 이어져 있어 잠깐의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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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유성구 갑천변에서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공간인 탑립돌보탐조대로 2개의 정자가 나란히 붙어있는 곳이며 망원경이 있어 계절별 조류들을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조류체험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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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의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으며 다양한 조류들이 이곳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채로운 조류들에 대한 안내도가 있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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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처럼 주변을 관찰할 때 어떤 조류가 있는지 육안으로는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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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망원경으로 확대하여 본다면 어떤 조류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 시 커다란 왜가리 1마리가 바위에 서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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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걸어 내려가면 갑천변으로 걷는 코스, 자전거 코스로 갑천 따라 서구 가수원동까지 이어져 있어 대전의 반바퀴를 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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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질 무렵 갑천변을 걸으니 마음도 평안해지고 가족단위의 생활 스포츠를 즐기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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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아파트를 배경으로 커다란 그네가 가족들의 즐겁고 평온함을 안겨다 주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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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여유롭고 평온함을 만끽할 수 있는 전민동을 소개했습니다. 여유로움을 만끽하기 위해 소개했던 장소 뿐만 아니라 상옥체육공원도 위치하고 있어 다채로운 생활 스포츠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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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가족들과 함께 전민동에서 산책 또는 독서, 생활 스포츠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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