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까페}까페포도밭옆 오픈했답니다 -심순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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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하면 위천 수승대를 비롯해서

거창금원산도 아주 유명하다죠?

요즘 한더위에 더위식히기 좋은 곳이 생겨

소개 하고 싶어 올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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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더워도 너무더운날

즐거운 휴가를 마치고 직원들과 함께

회의를 위해 찾은 곳이랍니다.

맘은 금원산 계곡에 발을 담구고 팠지만

업무를 봐야하는 아쉬움으로

들른곳

바로 위천 금원산 가는 길 초입에 있는

포도밭옆까페

까페포도밭옆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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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찾아오시는길

경남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길 37

운영시간은

오전9시부터 라스트오더는 저녁8시까지랍니다.

월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주말에 즐겨보셔도 좋아요

큰길 옆에 위치하고 있어

금방 찾을 수 있답니다.

간판은 아직 설치가 되지 않아

요렇게 큰잔이 간판을 대신 하고 있네요.

외관경관은 아주 깔끔하답니다.

주차장도 넓게 되어 있어

많은 차량이 와도 주차는 어렵지 않답니다.

제가 간 날은 하늘이 얼마나 맑은지

사진찍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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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가 두곳인데

조금 시원해지거나 밤이 내리면

뷰를 보면서 즐길 수 있도록

파라솔도 설치 해 두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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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그날 직접 구운 빵도 판매를 하고 있답니다.

소중한 우리 토종밀로 반죽을 한 비건빵도 있고

쿠키도 맛볼 수 있어 까페를 더 자주 찾을 것 같아요.

메뉴도 다양하게

직접 수제청을 담거나 지역의 열매로 담은 재료들을 사용해

신선함을 더해 주었네요

더운 여름날

시원한 음료로 한더위를 날려보는 시간을

보내기엔 최적인듯 해요

일단 더위를 식히기 위해

시원한 레모네이드를 주문했답니다.

시원하게 담겨져 나온 레모네이드 어때요?

금방 구운 빵에 바질을 쓱쓱 발라

함께 먹으니 완전 꿀맛

더위를 싹 날려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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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회의도 마치고

더위도 식히고 나니

매장풍경이 보이네요

신선하게 냉장보관되어

나오는 음료들과 빵들이

아주 고소하답니다.

매장의 층고가 높아

눈도 시원하네요

군더더기가 없이 깔금해서

있는내내

평안한 느낌이었답니다.

음료들이 담기는 잔들도

각양각색으로 담겨져

잔을 즐기는 재미도 있답니다.

메뉴판에는

없지만 때론

스페셜메뉴도 간간히 만들어 진다고 하네요.

우리는

떡볶이를 즐겼답니다.

빵을 떡뽁이 양념에 발라 먹으니

그것도 별미 였답니다.

마지막 여름 즐기기

금원산가는길

까페포도밭옆에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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