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먹고,즐기는 외포리 새우젓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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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

그것은 바로 '새우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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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의 새우젓은 대한민국에서 알아주는

대표적인 특산물로, 그 풍미와 품질이 뛰어납니다.

강화도는 서해의 깨끗한 바다와 풍부한 염분을 가진 환경 덕분에

새우젓이 최상의 조건에서 만들어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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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6회를 맞이한 강화도 새우젓 축제는

6년 만에 개최되는 큰 규모의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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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외포리 새우젓 축제에서의 먹거리 장터는

축제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서는 지역 음식과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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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진에 보이는 소머리 국밥과 통삼겹은 축제장에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메뉴로,

고소하고 푸짐한 맛으로 방문객들의 허기를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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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을 즐기며,

강화도의 특별한 먹거리들을 체험할 수 있어요.

좌석마다 사람들이 북적이고 음식 준비가 한창인 모습은 축제장의 생동감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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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축제는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재미난 오락거리가 가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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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단위로 온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아이들도 축제를 신나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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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놀이 부스에서는 간단한 게임을 통해 귀여운 경품도 받을 수 있었고,

아이들에게 무료로 풍선을 선물해 주시고, 솜사탕도 받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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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도 야시장이 운영되면서

시끌벅적한 축제장의 모습을 보니,

활기찬 외포리의 풍경이 참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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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포리 새우젓 축제의 메인 무대에서는

새우젓 가요제의 예선이 한창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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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취재를 하며 예선전을 감상했는데

실력이 출중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정말 경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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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축제의 첫날에는 이 메인무대에

인기가수 장민호 축하공연, 진소리 축하공연, 장정희 난타공연

으로 개막식을 빛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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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수들의 축하 무대가 끝난 후,

밤이 되면서 축제는 더욱 화려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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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불꽃놀이 장면은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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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포리 새우젓축제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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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모두 고개를 들고 불꽃이 터지는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 집중하며 감탄사를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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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들과 함께 바라본 불꽃놀이는

그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고,

축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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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의 여운을 뒤로하고,

저는 다음날인 축제의 마지막날에 다시 한번

외포리 새우젓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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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뿐만 아니라 낮에도

축제장은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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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산물 판매부스에서

강화 섬 고구마, 강화 섬 쌀, 말린 고추 등

많은 싱싱한 농산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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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마지막 날에는

정말 재미있는 로컬 체험을 진행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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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강화 왕새우 맨손 잡기'입니다.

말로만 들어도 흥미진진할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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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참가비도 무료이고,

잡은 새우를 모두 가져갈 수 있어서

저도 한번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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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를 걷고 물에 들어가서

목장갑을 끼고 새우를 잡으려고 하는데도

요리조리 피하는 왕새우를 잡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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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그 과정이 너무 즐거웠고,

축제에 참여하는 사람뿐 아니라

관람객들도 정말 즐거운 체험코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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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포항 젓갈 수산물 직판장 역시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활기찬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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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새우젓 구매를 하러 온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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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포리 새우젓 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강화도의 전통과 문화를

보존하고 알리는 중요한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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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를 통해 강화도의 특산품인 새우젓의 가치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으며,

새우젓이 강화도의 경제와 문화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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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포리 새우젓 축제는 강화도의 전통과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꼭 한 번 방문해 볼 만한 축제로,

내년에도 더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아 강화도의 맛과 멋을 즐기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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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먹고, 즐기는 외포리 새우젓 축제

내년에도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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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오시겨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