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4월 기획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람회
4월 기획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람회
일시 : 4월 8일(화) ~ 6월 21일(토)
화 ~ 일요일. 12:00 ~ 17:30
장소 : 2025. 트라이보울 기획 전시
예술을 전개하는 트라이보울은
이번에는 전람회가
다른 때보다 달라서 많이 놀랐다.
이제까지 하던 방식이 아닌
큰 길가에 홍보를 크게 했다.
센트럴로 가로수 근처와
인천타워 대로변에도 홍보를
하였기 때문에 이번에는
많은 구경꾼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였다.
2025년 전시가 처음인데도
오늘 드나든 손님이 많았다.
빛의 동작을 보고 앉아 감상한다.
작품을 보러 2층으로 갔는데
작품 놓여 있는 모습부터 달랐다.
보통 연주회나 연극 공연할 때
무대를 들어가는 입구부터
무대 쪽이 보이지 않게
높이 막아 놓아 이상했다.
무대 중앙쯤에 가니
무대가 보이는데 '빛'이 모아지며
여러 모양으로 무대에서
무대의 여러 방향에서 무대 위로,
전체 무대로 퍼져 나갔다.
과거에 내가 보아왔던 것은
사람이 주인공 되어 이야기와 노래가
감동으로 퍼져 나갔는데
오늘은 보는 빛으로 이야기를
꾸며 퍼지는 모습이 빛이 주인공이었다.
작품 이름: 카르마Karma
프로젝터 2-3대, Sound, 미디어 플레이어,
비데오. 가변 크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람회
2025 트라이보울 기획전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는
당연한 듯 흘러가는 우리의
하루하루를 담는다.
중략된(…) 상황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살아있기에
우리의 빈자리, 공란은
불안과 성취와 놀이, 고뇌와 희망으로
채워져 나아 간다.
그래서 이 새로운 전람회를
많이 의문을 가지고 살펴보시기를 권하고,
응원합니다.
4인의 작가들은
(김예슬, 노상희, 손선경, 이설)
환경을 탓하거나,
전시장의 불편을 호소하는 일없이
어떤 상황에서나 끝까지
도전하는 훌륭한 작가들이다.
환경과 입지를 탓하지 않고
자기 자리에서 끝까지 연구해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전람회를 열어 준 것 대단히 칭찬하고,
이 전람회를 열고 있는 트라이보울을
꼭 찾아 관람하시기를 바랍니다.
새롭고 새로운 모습에 도전한
젊은 작가를 자랑스럽게 여긴다.
손선경 작가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리듬이 담겨 있다.
낱장의 그림을 연결하면 이야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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