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중앙공원 알뜰나눔장터 참가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하세요!

평촌중앙공원 차 없는 거리

알뜰나눔장터

평촌중앙공원에서는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 12시에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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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거리에 안양시민들이 모여서

알뜰나눔장터를 개최한지 20여 년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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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거리 운영 시간은

2024년 4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입니다.

매월 2, 4번째 토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이며

알뜰나눔장터에는 안양시민만 판매가 가능합니다.

단, 너무 뜨거운 폭염으로 인한 여름 또는 우천 시에는 미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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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했던 시각은 5월 11일 토요일 12시였습니다.

모든 나눔장터가 채워져 있진 않았지만,

중앙 부분에는 많이 밀집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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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신발, 생필품 등부터 전자기기, 액세서리 등

다양한 물품들이 나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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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그냥 버리는 것보단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친환경 문화를 구축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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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중 한 분이 보여주신 알뜰나눔장터 참가증입니다.

신분증(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과 10리터 종량제 봉투를 운영소에 가져가면

알뜰나눔장터에 참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 주민등록 주소지가 안양시인 사람만 가능합니다.

참가증 가운데에 적힌 다-10은

길바닥에 적혀있는 번호이고,

추첨을 통해 자리가 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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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안양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필요한 물품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중고거래 업체에서 구매하는 것보다도

정말 저렴한 물건이 많아서 안양시민들이 만족스러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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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라서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장난감, 책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시는 시민도 계셨습니다~!

어린 시절 아나바다 운동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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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알뜰나눔장터에 나오신 시민분들도 계셨는데요.

따뜻한 마음에 훈훈한 구매도 함께 이루어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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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질 좋은 옷이

500원에서 1,000원밖에 하지 않아서 정말 놀랐습니다.

치솟는 물가에 저렴하게 옷을 구매해 봐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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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운영소에서 신분증과 10리터 종량제봉투를 들고

방문하시면 참가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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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대상 : 안양시민, 외국인(안양 거소신고자), 어린이/청소년은 타 지역도 가능(19세까지) ​

✔ 참가신청 : 당일 10시 신청서 배부, 10시 30분 접수 및 자리배정(신분증 지참)

*종량제봉투(10L) 미지참자는 참가제한​

✔ 취급품목 : 15만 원 이하의 중고물품(의류, 도서, 완구, 기타 소형 중고물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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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수세미도 아기자기하게 판매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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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나눔장터 옆에는

안양 향우회와 예술제도 함께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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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씨 속에 평촌중앙공원은

성황리에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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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아이들과 함께 평촌중앙공원 알뜰나눔장터 참가하여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용돈도 벌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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