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6년 한국관광 100선 울산 관광지 소개

점차 따뜻해지는 낮 기온과 꽃봉오리에서

봄이 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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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봄나들이 떠나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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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년 주기로

우리나라 국내에 꼭 가봐야 할 관광명소 100선을 선정하는데요.

이 중 울산시도 포함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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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5~26년 한국관광 100선 중

울산 관광지를 소개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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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 한국관광공사

출처 : 울산시 블로그 기자 허은선, 이상현

울산 태화강에 있는 6개의 주제를 가진 테마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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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은 울산광역시 중구와 남구에 걸쳐 위치하고 있고, 1급수 생태하천 태화강을 끼고 있는 친환경 생태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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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대나무, 계절, 수생, 참여, 무궁화 총 6개의 주제를 가진 20개 이상의 테마정원입니다.

특히 십리대숲은 국내 최대 규모의 대나무 숲 정원으로 힐링할 수 있는 공간과 아름다운 길로 유명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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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년 봄엔 🌸봄꽃축제가 열려 꽃양귀비, 작약 등 예쁜 꽃들을 구경하러 많은 울산 시민분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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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울산시 블로그 기자 김명훈, 박선지

푸른 바다, 우리의 꿈 대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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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공원은 울산 12경 중에 하나인데요.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딸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암 밑으로 잠겼다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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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공원은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공원으로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등대가 위치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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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기암괴석 해변을 끼고 있는 대왕암공원은 도심 속에서 보기 어려운 휴식처인데요.

공원 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길은 송림이 우거진 길로 100여 년 아름드리 자란 키 큰 소나무 그늘 덕에 여름엔 시원함과 아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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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울산시 블로그 기자 배재록, 하정문

수려한 산세와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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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알프스는 울산, 밀양, 양산, 청도, 경주의 접경지에 형성된 가지산을 중심으로 해발 1,000m 이상의 9개의 산이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며 유럽의 알프스와 견줄만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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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면적이 약 255㎢이며, 한국 100대 명산에 포함된 신불산 등 9개의 산으로 연결된 산악관광지입니다. 영남 알프스의 사계 모두 아름답기로 유명하지만 가을이면 산 곳곳이 황금 억새평원에 나부끼는 억새가 환상적이라 전국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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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울산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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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6년 한국관광 100선

울산 명소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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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 따뜻해지면

놓치지 말고 올해 꼭 방문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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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선정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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